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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1 17:32
[잡담] SM 전속계약 해지소송을 보면서 느끼는 것
 글쓴이 : 공알
조회 : 1,237  

정산을 거절해서 믿을 수가 없어서 나간다 이런식으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데요 

저는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요  sm 예전에  소녀시대였던가  정산하는 곳이 일하는 회사 사무실과는 완전
분리된 공간이고 제가 알기로는 일하는 사무실과는 전혀 다른 건물로 생각했었음
컴퓨터로 정산내역 본다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요  정산 무슨 언니라고 하던데 한적한 곳으로 묘사됨

정산할 때 거기가서 정산 받는 것으로 보이고 내역 확인은 거기서 컴퓨터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 걸로
보이는데요  정산 내역을 거절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거절할 이유가 있을까요

별도의 정산팀으로 가서 정산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거절한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회사 이야기 역시 상시열람 제도라는 것으로 보아 본인이 직접 열람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엑소 재계약이  빠른 멤버가 2023년부터 도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멤버마다 계약발효시점이 
다른가보더라고요

계약해지면 조금 기다렸다가 재계약 안하고 자동해지되면 나갈 수 있는데  전속계약해지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재계약 소송으로 조금의 시간을 벌어놓고 그동안 이적준비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자동계약해지->이적->컴백연습    이런 과정이 있을건데 한시라도 빨리 이적하고 싶다고 한다면 소송하는 동안 어차피 SM 을 나가지 않을 것이고 스케쥴도 전부 빠질 것이니 그 사이에 몰래 이적준비하고 연습하면 시간을 상당히 아낄 수 있지 않을까요

JYJ 의 경우도 2009년 7월에 소송 제기하고 2010년에 다른 곳으로 가서 활동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역시 비슷한 사건으로 생각합니다
계약기간이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 와중에 다른 곳과 접촉하고 준비하는 것은 계약상으로도 도덕적으로 비난의 사유가 되는 걸로 보이는데  이걸 덮으려면  같은 도덕적인 사건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싸움 그러니까 대중들에게 보여질 이미지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유리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런식의 패턴이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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