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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는 "과거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내 마음을 제대로 전달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 진솔한 마음을 전할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지난날의 잘못을 말씀드리고 열심히 만든 작업물과 변화된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며 울먹였다.
이어 "불편한 시선 또한 죄송하다. 나 또한 한번도 마음이 편하거나 가벼운 적이 없었다. 매일 내가 오만해질 때면 현실이 상황을 직시하게 만들었다. 자책하고 반성했다. 앞으로도 이 생각에 변화는 없을 것 같고 오랫동안 나는 환영받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 내 숙제다. 당시엔 너무 어렸고 생각이 짧다 못해 없었다. 많은 분들께 상처드린 것을 생각하면 심장이 찢어지는 것 같다. 낮은 마음으로 반성하고 자책하고 누군가에겐 죄송하고 감사하며 살 것 같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