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15&aid=0001105416
임영웅은 2일 오후 방영된 KBS 뉴스9에 출연해 "올해부터는 도전을 할 수 있는 꿈을 꿔보려고 한다"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서 해외 분들이 좋아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팝이나 힙합과 같은 장르에도 도전할 계획이 있냐는 앵커의 질문에 그는 "그런 느낌도 가미해서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더 많은 세대와 해외 팬과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발매한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에서 기존의 트로트 대신 세련된 록·포크 장르에 도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