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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4 17:42
[기타] 韓 영화계 구한 마동석…'범죄도시3' 400만 돌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02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600416

마동석표 범죄 오락 액션물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흥행 열기를 더했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지난 3일 일일 관객수 1,162,598명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편인 '범죄도시2'가 개봉 7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기록보다 2일 빠른 속도다. 또 한국 영화가 4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은 지난해 9월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 이후 처음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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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ani 23-06-04 18:14
   
이런거 보면 최근 한국영화가
재미없어서 관객이 없던거였음
역쉬 영화가 재미있으면 비싸도 다 관람함
     
dennis 23-06-04 18:49
   
표가 비싸면 검증된 프랜차이즈나 블록버스터 영화만 보잖아요.
그렇지않은 영화도 많이 봐줘야 영화계에 투자도 활발해질꺼고 발전을 할텐데
그건 표값과 연관이 깊겠죠.
     
지미페이지 23-06-04 20:29
   
최근 몇년 간 망한 한국영화 중에 "범죄도시3"만큼 재밌는 영화가 없었던 건 아님.

"범죄도시3"가 잘된 건 이미 성공한 시리즈고 어느 정도 신뢰가 있기때문임.
어차피 호불호는 있는 건데
최근 망한 영화들은 자기 취향에 맞을지 모르는 상황이고
신뢰없이 보러가기엔 펜데믹 이후 OTT가 익숙해져서 좀만 참으면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걸 학습했음.
거기다가 표값도 올랐으니 기다렸다가 집에서 보는 게 영리한 거지.

이제는 표값 상관없이 달려가는 오타쿠 애니나 매니아 취향 영화들, 성공한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 아니면 흥행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재밌어도 안됨.
어차피 재미는 상대적인 거라 누구는 재밌다고 하고 누구는 재미없다는데 그걸 믿고 갈 순 없지.
조금만 기다리면 집에서 볼 수 있는데 뭐하러 감.

"범죄도시3"는 그게 어느 정도 재밌는지(또는 재미없는지) 예상이 가능하기때문에 흥행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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