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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알베르토는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 첫째 동생은 알바니아 여자와 결혼했고, 막냇동생이 최근 일본 여자랑 결혼했다"고 밝혔다. 삼형제 모두 국제 결혼해 글로벌 가족이 만들어졌다는 것.
그런 가운데 알베르토는 "우리 아내가 원래 안 꾸미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결혼식에 갔는데 일단 살을 엄청 많이 뺐다. 아침부터 샤워하고 뭐 준비하고 엄청 예쁘게 하더라. 나는 와이프가 예쁘게 하니까 좋았다. 나중에 '왜 이렇게 꾸몄냐'고 물어봤는데 '일본한테 질 수 없지'라고 하더라"고 동서지간 한일전 발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