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257622
7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지젤이 감기 몸살로 인해 미국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추후 일정은 컨디션을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당초 에스파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무대에는 카리나, 윈터, 닝닝만 참여하게 됐다. 또한 에스파는 오는 8일 MLB(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양키스타디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기로 예정됐었으나 지젤이 미국 스케줄에서 빠지면서 카리나, 윈터, 닝닝만 시구 일정에 참여한다.
지젤은 지난 1일 예정됐던 JTBC '아는 형님' 녹화에도 불참했다.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