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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제 중엔 드라마 '키스부터 할까요'가 나왔다. 이에 대뜸 키스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이영지와 달리 안유진은 난색하며 "키스부터 할까요?. 잘못됐다. 왜 키스를 먼저 하냐"고 문제스러워 했다.
이은지가 "손부터 잡아야 하나?"라고 맞장구치자 이영지는 "에이 알만한 사람이"라고 야유했다. 그러자 이은지는 "나 서른두 살이야. 나 OB야"라고 갑자기 나이로 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옆에서 안유진은 손으로 엑스자를 그으며 자신과는 무관함을 연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