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37&aid=0000346584
앞서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불공정 계약을 문제 삼고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희진·김립·진솔·최리·비비·현진에 승소 판결을 내렸으나 계약 조항을 일부 변경했던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는 패소 처분됐다.
이후 승소 판결을 받은 희진·김립·진솔·최리는 이달의 소녀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정병기 대표가 설립한 회사인 모드하우스와 손을 잡았다. 당시 모드하우스는 '네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 멤버보다 늦게 승소 판결이 내려진 비비와 현진은 고심 끝에 씨티디이엔엠과 새 출발을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