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8&aid=0003158898
조나단 로버트 라이트는 지난 2019년 3월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조니 온리 측은 '상어가족'이 자신이 구전동요에 고유한 특성을 부여해서 2011년 리메이크한 2차 저작물 '베이비 샤크'를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스마트스터디 측은 조니 온리의 '베이비 샤크'가 아닌 북미에서 오랫동안 구전돼온 동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해당 동요는 작자 미상 혹은 저작권 기간이 만료된 저작물로서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조니 온리 측은 1심 원고 패소 판결에 이어 2심 판결마저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