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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은 "내 인생을 걸었던 사람들에게서 오는 배신감이 있다. (잘못된 걸) 얘기하면 그 사람들을 또 공격하고 깎아내려야 하니까. 제가 그렇지 않다는 걸 해명하려면 그 사람들 또 얘기해야 하고 그게 싫은 것"이라며 "(DJ DOC) 팀 활동은 안 될 것 같다"는 무속인 말에 "안 될 것 같죠?"라고 동의했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2021년 4월 개인 SNS 생방송을 통해 김창열, 이현배와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으나 김창열이 공사 비용을 내지 못하겠다고 했다며 동생 죽음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하늘은 DJ DOC 가사를 동생 이현배가 써줬다며 "10년, 20년 동안 가사 써줬다. 4집부터 현배가 가사 써주고 멜로디 라인 짜줬다. 근데 김창열은 밥 한끼 산 적 없다. 창열이 멜로디 만들 줄 모른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창열은 "고인이 되신 이현배 님의 삼가 명복을 빈다"며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 온 그룹이다. 이 과정 속에서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하기도 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