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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천수는 추성훈이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에 추성훈은 “어느 부분이?”라고 궁금해했고, 이천수는 “얼굴의 섹시한 부분도 비슷하고 제 아내도 모델인데 형수님도 모델 출신이시다”라며 공통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이천수와 추성훈이 노팬티를 평소 추구한다며 말을 더했다.
이에 추성훈은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팬티 라인이 드러나는 게 싫다. 남자라면 엉덩이가 예뻐야 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이천수는 “지금은 입고 있는데 노팬티가 정력에 좋다는 얘기가 있다. 좋다고 해서 안 입어봤는데 진짜 괜찮더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