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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4 10:57
[잡담] 디스패치 떴다. 전홍길 대표가 너무 안타깝다.
 글쓴이 : 뒹굴맨
조회 : 2,067  

또한 더기버스 직원 B씨가 전홍준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와의 만남을 차단하고, 중간에서 멤버들은 흔들었다고 주장했다. 

맴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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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 23-07-04 10:59
   
이건뭐 사기사건 같은데
     
영원히같이 23-07-04 12:13
   
통수에 사기에 대표는 사람을 너무 믿었던것 같네요
가인 23-07-04 11:09
   
애구... 떵묻어서.... 다 버렸네.... 불쌍타..
천추옹 23-07-04 11:10
   
안성일 자신이 어트랙트  CEO라고 허위표기까지 했었슴.
     
영원히같이 23-07-04 12:13
   
헐~~~
     
구름위하늘 23-07-04 13:26
   
중간에 잠시 공동대표를 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그 때였다면 허위표기는 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안프로듀서를 비난하는 쪽입니다 ^^
바람따라0 23-07-04 11:15
   
큐피드 저작권은 작사 작곡 편곡으로 전체 음원 수입의 10% 정도입니다.
이걸 프로듀서가 대부분 확보하고 있군요.
큐피드 음원이 흥행서 상당한 수익이 날거라 봅니다.

그렇다고 소속사가 손빨고 있는 건 아닙니다.
제작자 음원수입 44%가 소속사 몫이니까요.

디스패치는 음악시장에 저통할 터인데,
이런 기초적인 사실도 표시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라군요
     
희망사항 23-07-04 11:17
   
뉴스엔 95%가 더기버스에 있다는데?
          
바람따라0 23-07-04 11:22
   
그건 10% 부븐에서 95% 라는 말입니다.

디스패치 기사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십상입니다.
               
구름위하늘 23-07-04 13:47
   
오해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이걸 오해라고 표현하는 님이 이상한 것 입니다.

전체 수익에서 제작자의 44%는 위험감수와 비용을 대는 입장에서 당연한 수치입니다.
이걸 저작권료 10%와 비교하는 님의 행동은 오해를 오히려 부르는 방식 입니다.

저작권에 가장 큰 비율은 작곡 그다음이 작사, 편곡 순서 입니다.
작곡을 한 스웨덴 작곡가에게 9000달러에 곡을 구매하고,
그 비율이 60% 수준입니다. 그전에는 작사가 입장에서 30% 수준이었고요.
결과적으로 95%의 저작권을 확보한 것인 안성일 프로듀서와 그의 회사 입니다.

제작사인 어트랙트의 외주를 받아서 작곡 권리는 자기가 구매해서 가져간다?
좀 ~~~~ 작사가 몫은 인정하지만 이건 ...
     
무영각 23-07-04 11:22
   
정확히 확인해보세요
          
바람따라0 23-07-04 11:24
   
정확합니다. 제작사 음원 수입 배분은 회사합병이나 해당부분 특수 계약을 하기 전에는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합니다.

멜론 음원 수익나면 44% 소속사가 가지게 됩니다.
               
뭘더 23-07-04 11:35
   
되게 자세하게 아시네. 이해당사자보다 더 많이 아실듯. ㅎㅎㅎ
                    
바람따라0 23-07-04 11:38
   
간단히 음원 수입 구조를 검색만 해봐도 알수 있는 겁니다.
     
구름위하늘 23-07-04 13:35
   
이분 이상하게 글쓰시네요.

비용과 위험을 모두 가져가는 제작자의 음원수입 44%는 당연한 것이고,
제작자가 돈을 대고 외주 프로듀서에게 맞긴 것 입니다.

위험 부담 0인 프로듀서가 그 돈으로 구매한 음원의 저작권(이건 일부 인정 가능)과 저작인접권(이건 쫌 ...)을 프로듀서가 몫으로 되어 있는 상황을 비판한 것 입니다.

뭔가 숫자를 가지고 혼란을 조장하는데요?
10%와 44%를 비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10% 안에서 제작사와 프로듀싱 회사 사이의 분배를 논해야 하는 것 입니다.

곡 구매의 형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원청업체와 하청업체의 수수료가 역전되는 경우는
흔한 경우가 아닐 것 같습니다.
앵두 23-07-04 11:18
   
우린 중소기업(약자)도 성공해서 신화를 쓰는 것을 기대하고 더 응원했지만
법적인 판단은 모르겠지만, 보이는건 불의, 불신, 배신 그래서 분노하는 것임
뒹굴맨 23-07-04 11:20
   
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멤버들의 주장했던 '무리한 활동 강행'도 새빨간 거짓말이였던 것.
어찌 이럴수가 있단 말이지!
     
바람따라0 23-07-04 11:25
   
한족 말만듣고 단정하는 건 무리수라 봅니다.

내일 재판이 시작되면 관련내용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뒹굴맨 23-07-04 11:28
   
뭐가 한쪽 말이죠? 대표가 건강에 무리가 올까 봐

염려가 가득한 내용이 그대로 나와있는데??
               
바람따라0 23-07-04 11:39
   
안PD쪽 주장이 없으니 한쪽말만 듣는거죠
                    
뒹굴맨 23-07-04 11:43
   
안pd 주장이 왜 필요합니까? 고스란히 카톡 대화내용에 나와있는데..
뭔가 착각하고 계신 모양인데 '무리한 활동 강행'에 대한 내용은 안pd가
아니라 멤버들의 가처분신청 효적정지를 내면서 세운 명분중 하나입니다.
                         
바람따라0 23-07-04 11:48
   
카톡 대화는 일부입니다.

기사가 전달하는 전반적인 부분에서

안PD에게 불리한 부분에 안PD의 생각이 반영되있지 않습니다.

이건 불완전한 형태의 정보전달입니다.
                    
Elan727 23-07-04 15:14
   
지금까지 댓글을 보면 계속 폭로 자료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도 믿을 수 없다만을 말하며

이 사람은 기를 쓰고 어떻게든 더기버스 편을 들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혹시 그쪽 관계자십니까?
          
희망사항 23-07-04 11:33
   
카톡만 읽어봐도 모든건 안대표가 하자는대로 하는데
          
무한의불타 23-07-04 12:06
   
혹시 더기버스 직원 이신가요?
               
산사의꿈 23-07-04 14:10
   
즐기는 듯.ㅎㅎ
ost하나 23-07-04 11:30
   
진짜 암걸려 말라죽겠네요
시작부터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은혜를 갚는거 아니라
전대표 안락사 시키고 나가는구나
     
영원히같이 23-07-04 12:15
   
통수가 사실이라면 피프티 피프티 그룹이름은 못쓰게 해야할듯
행복코드 23-07-04 11:34
   
멤버들 만나는 것까지 차단했네
숙소를 강남에 방3 화장실2 대우 진짜 잘해줬구만
     
영원히같이 23-07-04 12:16
   
저 카톡 내용만 봐도 대표가 애들을 애지중지 했네요
마스크노 23-07-04 11:42
   
자 이제 모든 책임을
저 직원 탓으로 돌리고
멤버들과 대표님은 직접 만나서
화해를 하세요~~
Bluewind 23-07-04 12:05
   
전대표가 연습하는거 찾아가려고 했더니 멤버들이 불편할거라며 차단하는거 소름이네
     
영원히같이 23-07-04 12:11
   
정황상 피프티가 선 그었네요 디스패치가 나선거보니
이제는 여론이 더 악화될듯
영원히같이 23-07-04 12:10
   
마당 23-07-04 13:20
   
위 내용이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면, 더기버스 세놈이 장난질한 것으로 이해할 수밖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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