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표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생각돼요
피프티 입장에선 대형로펌의 조언을 받았을 것이고 계약해지 확신이 있으니 법정으로 갔을거구요
전대표는 불리하다 판단되어 언론에 흘린거 같은데 위약금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계약해지된다면 위약금 받는다해도 망하는거죠뭐 그러니 멤버들 안고 갈 수 밖에
이미 나락보냈는데 데리고 와서 뭐해요. 의미가 없는데, 그냥 위약금이나 배상금을 최대한 당겨오는게 현실적인겁니다. 투자금 회수가 최우선이란거죠.
뭐 멤버들 지켜낸다고 답이 나오나요, 어트랙트는 동정론과 사건과 별개로 정말 무능하고 아무시스템도 구축되지 않은 관리가안되는 무능한 회사란것만 인증했고, 멤버들은 배신하려한 낙인이 찍혀있고
전대표나 멤버들은 지금상황만 보면 뭔짓을 해도 나락이에요.
괜히 세계적인 엔터기업 워너뮤직의 야욕 덕분에 대표 멤버 PD 3인체제가 깨지고 워너뮤직은 일이 예상외로 진행안되니 사실무근, 매우 유감 공식입장 발표하고 안면몰수하고 쓱 도망가버렸는데 워너뮤직 빼고 싹다 다 나락간겁니다. 이 사태는 황당하게도 아무도 이득본 사람이 없어요. 사상최초 최단시간 빌보드 진입기록에, 빌보드 핫100 17위까지 올라가고, 최장기 100 유지기록중인 신기록 행진하던 케이팝 가수와 노래가 이런일에 휘말려 케이팝의 역사에서 아픈역사가 되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