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아예 꼴도 보기 싫다는 분위기고 이게 지난주부터 해외 kpop 커뮤에서도 상세히 다뤄져서 해외 kpop 팬들도 대충 아는 정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은 저런 문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인간의 가치관은 보편적인 부분이 더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트댄서나 제로투가 떴다고해서 이마세나 하이풋헌이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는게 아니죠. 그 이유는 가수가 아닌 노래가 떴기 때문이고 특히나 쇼츠 챌린지를 통해 떴기 때문에 휘발성이 아주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거품이라는 거죠. 피프티도 딱 이 테크로 뜬거라 유의미한 팬덤이 있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