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공판에서 멤버측 변호인은,
< 인터파크와 스타크루이엔티 사이 선급금 계약이 체결됐다.
60억원 이상을 사용한게 채권자를 위해 쓴게 맞는지 의심된다.>
<선급금을 멤버 연에활동을 통한 음원수익으로 변제하는 거고 이게 이상한 것>
<선급금 유통 구조에 대해서도 동의한 적이 없다>
<연예 계약 체결에 대한 고지 의무를 하지 않았다는 것>
라고 주장합니다.
저 기사에 따르면, 인터크루는 선급금 90억원이 어떻게 쓰이던 상관 없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인터크루가 멤버측이 제기한 문제까지 관여할 수 있을까요?
기사 타이틀에 담긴 <생떼돌>이라는 문구는 부적절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 지 따지는 건 법정이니까요.
멤버를 조력하는 변호인은 국내 5대 메이저 로펌 소속입니다.
특수부 검사 출신도 근무하는 곳입니다.
저런 기사가 먹힐 지 의문입니다.
아오 님주장만하지말고 여러기사나 당연한 이야기들들좀보세요. 그리고 기사들 찾아보세요 그 상세정산내용은 외주사에서 자료를 늦게줘 늦엇지만 보냈다고 되있어요. 그 상세정산중에 예전 연습생때 계약된 회사이름이나 그런것들이 의심해서 대화소통 연락딱끊고 소송보낸거고요. 그 상세정산내용에 스타뭐시기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공판때 그회사가나옴. 정산내용을 안준게아니라 정산내용중 이게 어찌되는지 더 해명자료달라는거지 정산내용을 안준게아님. 단 변호사가 자잘한실수이야기한거보니 소속사가 큰회사가아니다보니 자로잰듯 또는 대표가 정산관련 법적으로 인지하지못해 실수는 있었는듯. 그부분에 얼마든 협의할맘이있따고했고 대화하길바라나 허나 아예 대화를거부하고있음.
revneer 23-07-10 12:39 광고글 신고
아오 님주장만하지말고 여러기사나 당연한 이야기들들좀보세요. 그리고 기사들 찾아보세요 그 상세정산내용은 외주사에서 자료를 늦게줘 늦엇지만 보냈다고 되있어요. 그 상세정산중에 예전 연습생때 계약된 회사이름이나 그런것들이 의심해서 대화소통 연락딱끊고 소송보낸거고요. 그 상세정산내용에 스타뭐시기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공판때 그회사가나옴. 정산내용을 안준게아니라 정산내용중 이게 어찌되는지 더 해명자료달라는거지 정산내용을 안준게아님. 단 변호사가 자잘한실수이야기한거보니 소속사가 큰회사가아니다보니 자로잰듯 또는 대표가 정산관련 법적으로 인지하지못해 실수는 있었는듯. 그부분에 얼마든 협의할맘이있따고했고 대화하길바라나 허나 아예 대화를거부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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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어트랙트의 변호인은 "먼저 주장하는 스타크루 이엔티와 어트랙트 관계는 중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다. 피프티피프티는 원래 스타크루랑 전속계약 했다. 그 이후 어트랙트 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채권자들의 전속계약을 체결 한것. 이때 영업양도도 계약했으며 피프티피프티도 동의했다. 따라서 어트랙트 대표의 배임 운운하는 건 지나치게 상상한 것 같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스타크루와의 매출액이 의도적으로 누락된 게 아니라, 과정에서 관점의 차이 때문이다. 피프티 피프티의 주장은 이유 없다"라며 반박을 했다.
덧붙여 정산 자료가 일부가 뒤늦게 전달된 것에 대해 어트랙트 측은 "외주업체의 실수로 누락된 것"이라며 "요청 기간 내에 자료를 모두 제공했기 때문에 정산 의무 불이행 주장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아니"라고도 했다.
대화의무가 없죠. 허나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이유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법적으로 진행하는 중이기에 배신돌이라고하는겁니다.
그리고 하청이 의심받고있는 더기버스인데 멤버랑 짜고치건 아니건간에 의도적으로 내용을 늦게줬다면 그게 원청잘못따지는게 뭔의미가있죠. 법적으로 줄소송은 일어날수있어도 이게 대화를 안한다는 증거지. 말그대로 꼬투리잡기
상세내역달라고했다는 근거좀요. 정산과정이 아닌 내용이라는거
스포츠 서울 기사 -
음원음반 선급계약은 중소기획사가 가수 제작을 위한 자금조달방식 중 하나다. 음반사로부터 음원 및 음반 발매를 약속한 뒤 미리 자금을 받아 제작비에 투자하는 방안으로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대다수 중소기획사들은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한 현금 확보를 위해 이같은 선급투자를 받곤 한다. 선급받은 금액은 아티스트 음반 제작 및 회사 운영비로 사용된다. 선급금과 아티스트 정산은 관련이 없다. 아티스트의 매출이 예상 외로 높은데 여전히 선급금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획사들은 다른 방안으로 현금을 조달해 아티스트 정산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 관계자는 “스타크루 이엔티에 투자한 90억원 중 일부가 피프티피프티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스타크루 이엔티는 피프티피프티 데뷔 시점이 다가오면서 어트랙트란 법인을 새롭게 만들었다. 기존 스타크루 이엔티의 계약을 어트랙트로 양도하는 방안도 고민했지만 90억원의 투자금액 전액이 피프티피프티를 위한 게 아니다. 하성운을 비롯한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한 투자금액이기 때문에 어트랙트 양도안이 보류됐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멤버들의 법률대리인이 어트랙트로 선급계약을 맺어야 한다는 주장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통상 대형기획사가 아닌 중소기획사일 경우 데뷔도 하지 않은 걸그룹에 음원유통사가 수십억원을 투자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가요계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 데뷔 전 투자금액만 5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상당수 금액은 스포츠서울 단독보도([단독]‘중소의 기적’ 피프티피프티 성공 뒤에 손목시계 자동차까지 판 ‘환갑’소속사 대표 헌신 있었다 [SS비하인드], [단독] 충격 녹취록 공개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구순母 평생 모은 9천만원도 피프티피프티 제작비에 썼다)를 통해 알려졌듯 전홍준 대표와 어트랙트 관계자들이 차와 시계, 노모의 9000만원 등을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비다. 한 관계자는 “전대표가 추후 피프티프피트티가 성공한 뒤 회사의 채무가 적어야 투자받기 용이하다고 판단해 사비를 털은 것”이라며 “멤버들이 소장에서 주장하듯 과도한 선급금 투자로 정산받지 못했다는건 어불성설이다”라고 꼬집었다. 또다른 관계자도 “기업의 운영자금 출처에 아티스트가 관여하는 사례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인터파크뮤직 관계자는 “음원의 경우 발매일부터 국내는 3개월, 해외는 4개월 주기로 기획사에 정산데이터가 제공된다”며 “멤버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음반·음원 수익이 0원이라고 했는데 지난 2월 발매한 ‘큐피드’는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았기 때문에 선급금과 별개로 당장 정산받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일단 투자에 대한 개념이 글러 먹었음.
저기사에 투자했다는 말과 함께 선급금이라는 말이 나옴.
이 선급금은 투자가 아님.
선급금은 물건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했을때 보통은 물건을 받으면서 대금을 지불하지만.
선급금은 돈을 먼저 주고 나중에 물건을 받는것을 의미함.
만약 물건을 만들지 못하게 되면 먼저 받은 선급금은 문론이고 손해배상 까지 해야함.
투자라기 보다 돈을 빌려주는것에 가까움.
투자는 실패하면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돈.
성공했을땐 투자받은 돈에 비례해서 이익금을 나누는것.
주식 투자하고 배당금 받는거 생각하면 됨.
회사 망하면 종이 쪼가리 되는거고.
완전히 다른 두가지를 혼용해 쓴다는것 자체가 기사가 엉터리.
그런데 내용을 보면 투자가 아니라 선급금.. 빌려준 돈임.
그것도 전대표 개인에게. 따라서 이돈을 어떻게 쓰던지 그건 전대표 마음대로.
하지만 이걸 갚을때가 문제.
전대표 개인이 빌린 돈이기 때문에. 음원수익을 몽땅 선급금 갚는데 써버리면 횡령이 됨.
회사의 수익중. 전대표 개인에게 돌아가는 배당금만 선급금 갚는데 쓸수가 있음.
스포츠 서울 기사 -
음원음반 선급계약은 중소기획사가 가수 제작을 위한 자금조달방식 중 하나다. 음반사로부터 음원 및 음반 발매를 약속한 뒤 미리 자금을 받아 제작비에 투자하는 방안으로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대다수 중소기획사들은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한 현금 확보를 위해 이같은 선급투자를 받곤 한다. 선급받은 금액은 아티스트 음반 제작 및 회사 운영비로 사용된다. 선급금과 아티스트 정산은 관련이 없다. 아티스트의 매출이 예상 외로 높은데 여전히 선급금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획사들은 다른 방안으로 현금을 조달해 아티스트 정산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 관계자는 “스타크루 이엔티에 투자한 90억원 중 일부가 피프티피프티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스타크루 이엔티는 피프티피프티 데뷔 시점이 다가오면서 어트랙트란 법인을 새롭게 만들었다. 기존 스타크루 이엔티의 계약을 어트랙트로 양도하는 방안도 고민했지만 90억원의 투자금액 전액이 피프티피프티를 위한 게 아니다. 하성운을 비롯한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한 투자금액이기 때문에 어트랙트 양도안이 보류됐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멤버들의 법률대리인이 어트랙트로 선급계약을 맺어야 한다는 주장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통상 대형기획사가 아닌 중소기획사일 경우 데뷔도 하지 않은 걸그룹에 음원유통사가 수십억원을 투자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가요계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 데뷔 전 투자금액만 5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상당수 금액은 스포츠서울 단독보도([단독]‘중소의 기적’ 피프티피프티 성공 뒤에 손목시계 자동차까지 판 ‘환갑’소속사 대표 헌신 있었다 [SS비하인드], [단독] 충격 녹취록 공개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구순母 평생 모은 9천만원도 피프티피프티 제작비에 썼다)를 통해 알려졌듯 전홍준 대표와 어트랙트 관계자들이 차와 시계, 노모의 9000만원 등을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비다. 한 관계자는 “전대표가 추후 피프티프피트티가 성공한 뒤 회사의 채무가 적어야 투자받기 용이하다고 판단해 사비를 털은 것”이라며 “멤버들이 소장에서 주장하듯 과도한 선급금 투자로 정산받지 못했다는건 어불성설이다”라고 꼬집었다. 또다른 관계자도 “기업의 운영자금 출처에 아티스트가 관여하는 사례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인터파크뮤직 관계자는 “음원의 경우 발매일부터 국내는 3개월, 해외는 4개월 주기로 기획사에 정산데이터가 제공된다”며 “멤버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음반·음원 수익이 0원이라고 했는데 지난 2월 발매한 ‘큐피드’는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았기 때문에 선급금과 별개로 당장 정산받기 어렵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