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7-17 06:05
[잡담] 가스라이팅도 아니며 이미 요단강 건넜습니다
 글쓴이 : 공알
조회 : 1,986  

가스라이팅은 환경적 심리적으로 상대를 지배하는 것인데요 

심리적으로 지배자와 피지배자 관계가 됩니다  피지배자는 왜 못 벗어나는가하면 

" 환경이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 상황이거나 현재까지는 그래도 그 사람이 최선인 것 같다 "  이겠죠

외주를 준 시점에서는 안성일에 일임하여서 안성일 아니면 작업을 못하는 것이었으나 

뜨고 난 후 지금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안성일 큐피드 인터뷰를 보니 처음부터 히트 칠거를 자신은 알고 있었고 처음부터 설계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인터뷰를 하던데요 무당인가요?
자기가 다 예상한 것이었고 그것은 다 나의 의도였고 그렇게 실현된 것이다  가스라이팅으로 적격이죠

 전 대표는 안성일에게 전적으로 밀어줬고 그것은 거꾸로 말하면 의지했었습니다

멤버들도 당시에는 안성일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죠 하라는대로 따라가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멤버들에게도 실세는 안성일이었겠죠  

지금은 상황이 바뀌어서 자기 선택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판이 뒤집어 졌죠 

전 대표는 안성일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났습니다 

안성일의 이력서상 역대 작곡에 참여한 노래 목록 보신다면 다들 코웃음 치실 겁니다(푸헹헹)
게다가 음악 업계에도 대리 작곡가,대리 작사가가 있다죠? 옛날 것도 안성일 창작이 아닐수도...?(에~~↗?)

그리고 멤버들 가족까지 동원해서(가족들의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 
수십건의 상표 신청까지 했다잖아요?(왓다빡!)

그 멤버들의 가족들까지 모두 가스라이팅을 해버렸다??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트랙트 상표권이 당연하고 추후에 그렇게 인정되긴 할테지만 
현재까지는 상표권이 공식 등록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핍티들이 상표권 신청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고
이 동시 신청된 상태를 빌미로 해서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소송까지 하면 최소 3년간 핍티라는 상표권을
못쓰게 훼방 놓을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호옹이~)

결국엔 전속계약해지 소송에 패소하여 소속사로 복귀하더라도 수년간 상표권 분쟁을 통해 
핍티 상표권을 쓸 수 없게 만들 수 있고 동시에 활동을 게을리하는 태업 내지는 파업도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소속사 전속 활동을 하지 않고 무단 개인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거기 있기 싫을 때 방에 똥칠하며 훼방 놓는 카드들이죠 

핍티가 계속 무명 상태였으면 그 사람이 아니면 더 나아질 방법이 없으니
가스라이팅 충분히 납득이 가능합니다만 

이미 뜬 지금은 비슷한 사례로 보면 에스엠 중국 멤버들 뜨자마자  런 사건들처럼 자신의 개인 욕심을 위해서 선택한 것으로 보이고  중국으로 튈 때 손 잡았던 그 주변인들처럼  안성일도 핍티가 튀려고 손잡는 
주변인인 것이죠 안성일이 큐피드 저작권 가진 것을 보면 안성일도 어차피 어트랙트에 못있죠

나가는 김에 똥칠 하고 싶은 심리 아니겠습니까 
 
 뜨고 난 후에는 굳이 저 형편없는 작곡 참여 목록을 보유한 자에 매달리겠습니까 
뜨자마자 소속사도 뒤통수 쳐버릴 의지라면 PD 뒤통수 수없이 치죠

유명해지면 내 곡이 더 조명을 받을 수 있으니 작곡가들이 우선순위로 노래 불러달라고 제시합니다 
PD 들이 알아서 달려옵니다   

그래서 판이 바뀐 상황인데 아직도 가스라이팅 당한다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보고요 
이 모든 것은 핍티의 강력한 의지이며   그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협조관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 터지기 전 기준의 옵션들로 생각한 것을 나열해 보면
핍티 옵션들 : 1. 타 유명소속사(해외포함)로 러브콜을 받아 이적  
2.분쟁 파동으로 콜이 사라졌으나 브로커를 통해 조용히 이적 
3. 안성일의 중개로 타 소속사로 조용히 이적 (워너뮤직과 연결된 것은 안성일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전대표 모르게 애초에 이빨까서 전대표도 알고 있는 것처럼 워너뮤직을 속여서 접근했던 것이라 여기서부터는 안성일이 인맥으로 보내봤자 고만고만한 조쏘기업일 듯하고  핍티가 조건 많이 따질 듯 )
4. 안성일 소속사로 이적 (신이 내려서 안성일이 투자회사를 찾아 거액을 유치하지 않는 이상 이 좁밥 같은 사무실로 핍티가 가는 거는 거의 제로에 가까울 듯 안성일보다 나은 PD들이 어디에나 있음)
5. 핍티 친인척들이 모여서 핍티 개인소속사 설립 

안성일 옵션들 : 1. 타 소속사로 (전대표와 합의한 것처럼 속이고 전대표 모르게 대형회사들과 사전 이적 협상 벌이고 전대표에게 자신이 대단한 인맥 연결인 것 행세하며 팔아 넘기고 일부 수익을 챙김) 핍티 이적
그리고 자신도 같이 꼽사리 껴서 따라감 
2.  1번 불발시 이적료를 깍아서 인맥 동원해  타 소속사로 이적시키고 이적료 일정수익 챙김
3.  자신의 소속사로 영입하고  외부회사를 찾아가 투자금 유치작전 벌임 
4.  우선순위로 저작권 곶감 빼먹고 어트랙트 탈출 (평생 수익) 
 
요단강 건넜고요 글로벌 대히트 치고 뜨고나서 판이 완전 뒤바뀌어서 이제 쉴드 못치죠 
가스라이팅은 안성일,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게 판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탈출 버튼은 핍티가 눌렀고
더 많은 어트랙트 압박 옵션을 쥐기 위하여 멤버들과 가족들이 상표권을 등록신청 하였습니다 
 
핍티 아디오스  , 안성일 아디오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새알인데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찐따충 23-07-17 06:33
   
공알님 여기 정신병 환자가 돌아 다니는데  조심하세요

60억, 6월 19일, 표준계약 요런 단어로 도배하는 놈인데

악귀에 니오는 드라마 처럼  문 열어주면 당하듯이

꼬리말 달아주면  악귀처럼 달라 붙습니다

부디 게시판에 똥탕물 안튀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공알 23-07-17 06:49
   
혹시 그분이 ㅂㄹㄸㄹ ?
     
찐따충 23-07-17 07:02
   
소문이 벌써~ 딩동댕
ost하나 23-07-17 07:04
   
우~와...
핵심을 집었네요

소속사 에서도 알고있죠
반쪽이는 소속사 최고의 성과물 이라
미련을 갖고
반쪽이를 잡기 위해서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주장해야만 한다는 것을

이 사건은
반쪽이가 주도권을 가지고 실행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반쪽이 입장에서
안성일은 하나의 옵션일 뿐이죠

반쪽이 재기 불능시 예상 시나리오
우리는 가스라이팅 당했다
우리는 이번 사태의 최고의 피해자다
반쪽이 와 안성일 진실공방 난타전 막장 드라마 펼쳐짐
.
.
     
공알 23-07-17 08:28
   
그렇네요 전대표가 외부세력이나 가스라이팅 계속 언급했던 것은 꼬임에 빠졌던 것일 뿐이라는 감싸기용이고  퇴로를 열어줘서 핍티 자존심도 지켜주고 항복할 길을 열어주는 것인데요  그렇게 다시 돌아온다면 재기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제는 시간이 이제 많이 흘러버렸고  요단강 건넜네요
또돌이표 23-07-17 08:51
   
어쩌면 거절하기엔 너무 큰 액수를 제시했을 수도 있음...

그리고 60억무새..
이 ㅅㄲ가 말하는것도 가스라이팅 도구일 수 있음..

80억 투자금 받아서 너희에게 다 쓴것도 아닌데 사실상 너희가 벌어서 갚아야 할 수 있음
이러면 정산 아주 힘들어짐.
그러니까 워너 로 가자... 

뭐 이런 가스라이팅
 
 
Total 1,7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0 [잡담] 뉴진스가 그렇게 인기면 미국에서 왜 안불러 (12) 공알 08-02 2284
479 [잡담] 주호문 2차 입장문 발표 (8) 행복코드 08-02 1688
478 [잡담] 주호민이 지금 교사들이 난리난 이유임? (19) 공백없음 08-02 1829
477 [잡담] 뉴진스는 더 이상 증명할게 없음. NiziU 08-02 839
476 [잡담] 뉴진스는 올려칠 수가 없어 (19) 공알 08-02 1350
475 [잡담] 비욘세 콘서트에서 뉴진스 노래 틀어줬다고요??? (9) 공알 08-02 1591
474 [잡담] 안성일 메신저 또 들통/ 전홍준 2위 변호인단 추가 (2) 찐따충 08-02 1104
473 [잡담] 주펄 여론 180도 뒤집기 !! (2) 오레오옹 08-02 1313
472 [잡담]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뉴진스 ETA 문제점 (18) 공알 08-02 1577
471 [잡담] 뉴진스에 미쳐 정신병자가 되어버린 케이스 (10) 공알 08-02 1889
470 [잡담] 뉴진스 내리막 길인 듯 하네요 (18) 공알 08-02 2603
469 [잡담] 뭐요?? ETA 가 범용으로 쓰인다고요?? 호옹이 공알 08-02 704
468 [잡담] 뉴진스와 애플. (4) NiziU 08-02 1700
467 [잡담] ETA 가 뭔가 했더니 (8) 공알 08-02 2030
466 [잡담] xg라는 그룹은 중궈들의 우상임? (14) 가을연가 08-01 1788
465 [잡담] 피프티피프티 위약금 도대체 얼마? [12년차 변호사… 코리아 08-01 2928
464 [잡담] 핖티 소송 조정회부 합의보라네요 (16) 행복코드 08-01 2904
463 [잡담] 전홍준 대표 변호사 바꾼듯 (6) 행복코드 07-31 2001
462 [잡담] XG 선주문 판매량 (16) 행복코드 07-31 2665
461 [잡담] [호카손]한국 아이돌과 챌린지 찍었다가 키 차이에… (6) 마당 07-31 3202
460 [잡담] 테일러 팬들이 일으킨 2.3지진 초록소년 07-31 1423
459 [잡담] 카디비는 참지 않지. 성깔 안죽었네. (9) 초록소년 07-31 2439
458 [잡담] 숟가락 오지게 걸치네 (11) 영원히같이 07-31 2097
457 [잡담] 주호민 쉴드가 불가능한게... (4) 해리케인조 07-30 2160
456 [잡담] 일베들이 주호민 죽이기에 나서는 이유 (21) 가을연가 07-30 2619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