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해도, 태풍과 폭우와 비바람으로 잼버리 콘서트가
정상적으로 진행이될지?
혹은? 도중에 사고가 날지? 리허설도 못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콘서트 당일인,오늘은
태풍도 지나가고, 비도 멈추고, 귀신같이 좋아짐.
하늘이 그래도, 우리나라를 도와주네요.
파행으로 운영되던, 잼버리 행사와 각국 대원들의 불만의
목소리를, 미흡하지만 KPOP콘서트로 달래주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잼버리 행사가 마무리 되면,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국격을 떨어뜨린,관련 책임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책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