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인지 잘 알거 같음. 근데 놀란의 전작인 테넷에 비하면...

개인적으로 저는 잘봤음.

문과인 여친도 몰입해서 잘보던데 재미있다 했음. 음악도 정말 좋았고

출연 정보를 사전에 몰라서 트루먼을 보고 좀 놀라기도 했음

CG안써서 가젯 폭파 장면 어떻게 표현할까 기대했는데 그건 좀 아쉬웠고

청문회 후반부는 압박감에 순간 멍해질정도였고 3시간이 훌쩍 지나간 느낌.

우라늄,플루토늄 농축방식이나 리틀보이,팻맨 작동 관련 이론은 찰나에 지나갔고 이과의 입장에서 보면 이론적

배경은 다루지 않은거나 마찬가지 사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에서 필요한 사람만 추려서 보여준 느낌이라

출연진 과하다 느끼진 않았음

노노 운지거리는 2찍 ㅇㅂㅅㅋ

난 극장 언제가보나 극장 가는게 귀찮음....ㅋㅋㅋ 코로나가 날 OTT의 노예로 만들어버렸음.

저영화는 오팬하이머가 많은인명을 살상한 핵폭탄을만든
자기자신을 자책하고 인간적으로 고뇌하는 내용이라고 하던데
그런면에서는 나름 표현했다고봄

뭐 핵폭탄 뚝딱 만들고 드라마틱하게 일본에떨구고 환호하고 그런거,헐리우드식,마이클베이식?
원하는사람들은 갸우뚱할수도있음

솔까

토착왜구가 아니라면 비판적 시각에 대해서는 열린 마인드임.

하지만 닉만 봐도 토착왜구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