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철저하게 대중픽으로 한다네요.
여론조사로 뽑는 듯!
오로지 대중픽으로만 한다고 하는거 같네요.

전국의 연습생 및 걸그룹을 꿈 꾸는 아이들의 가슴이 심쿵~~~~

KBS를 통해 오디션하면 좋은데 ㅋ.
MBC는 했고 SBS도 하반기 하니..
남은건 KBS뿐이라..

근데 CJ가 같이 참여하게 되면 안 좋을까요?
제가 CJ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아무리 이슈가 되긴했어도 연습생입장에서는 4대 대기업이 우선이죠. 좋은 쪽 이슈도 아니라서 실력있는 연습생이라면 누군가의 2기가 되고 싶지 않으므로. 다만 어중간한 중견기업보다는 일단 정산문제가 이제는 너무 깔끔할 수밖에 없는 회사라서 더 좋을 수도. 관건은 프로듀서인 듯. 좋은 곡을 잘 찾아서 뽑아내야 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님. 4대 대기업안에 있는 프로듀서들도 헛발질을 함. 그리고 kpop 걸그룹 매출이 계속 오르다보니 오디션들이 여기저기 많아서
인력풀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 몇 백대 일중에 뽑아도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움.

이제 좀 어트랙트의 앞날이 보이니 현실적인 의견도 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저도 사실 속으로는 그런 생각 많이 하긴 했는데 그래도 반푼이들의 흔적 지우고 제대로 커 줬으면 합니다.

보통 걸그룹 한번 만들면 4~5년은 그냥 지나가는 경우라 아무리 실력있는 연습생이라도 운도 따라야 하는데 하이브, sm, jyp, yg는 이미 4.5 세대 걸그룹을 만들거나 데뷔예정들이지요.
이번에 데뷔조에 못들어간 4대 기회사 연습생들만 모여도 엄청난 화제성에 힘 입어 막강한 걸그룹 만들 수 있다고 봄~

4대엔터사가 우선이라 해도 경쟁이 매우 심해서 바늘 구멍 뚫기죠.
그리고 시간도 마냥 있는 거 아니죠. 기껏해야 20세 전후인데
하물며 날마다 뽑는 연생도 아니고 연생이 된다해도 데뷔까지
가는경우도 매우 어렵지만 오디션에서 뽑히면 바로 직행하는 겁니다.ㅋㅋ

4대 엔터사가 공개 오디션을 매번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보다 좋은기회는 사실상 없어요.

거대 엔터사들도 한번 뉴그룹 만들면 몇년은 안뽑는데 ㅋㅋ
어트랙트가 개듣보도 아니고 이정도 관심 가지고 흥행이되면
인재들은 다 모일 겁니다. 외국인 참가자들도 많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