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도 그렇고 SM도 그렇고 이제는 회사 이름 부터 바꿨으면 좋겠네.
수만할배도 없고 양군도 없는데. 멋진 사명으로 다시 만들자.

좀 유치하긴 하지만 브랜드가 가져다주는 직간접적인 이득이 너무 커서 바꾸긴 어려울 것 같음. 외국에서도 YG는 블핑땜에 다 아는데 다른 이름으로 바꾸면 다시 이미지 세우는 데에도 돈 많이 들어갈거고 일단 주가부터가 엄청 떨어질 듯

SM 같은 경우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변경 고려를 해봐도 될 것 같음. 아직 방탄, 블핑 만큼의 초대박 아이돌이 없고, SM이란 단어가 Kpop 모르는 외국인이 보면 성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Kpop이 해외에 그닥 유명하지 않던 시절엔 SM 명함 내밀면 성인비디오 제작회사냐고 되물었다고 하죠

롤스로이스 루이비통 샤넬 맥도날드 토요타 혼다 등 창업자 이름 딴 기업만 몇인데 이런 소릴하지..? 우리나라만봐도 종근당 광운대 유한양행 등 한두개가 아닌데 이런데들도 창업자 죽었으니 바꿔야하나?

그 유명 기업들중 창업자들 대다수가 양현석처럼 협박에 위협에 무고에다가

온갖 범죄에 연루되진 않았다는게 학계의 정설

그래도 블핑이 그동안 벌어준 돈이 있으니
그걸로 뭔가를 해보는 수밖에...

후속주자들이 있어서 ㅎㅎ

블핑이 똑똑한거지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2ne1 해체할때 그렇게 예의없이 맘대로 일 저지르고
가수관리도 제대로못해서 약국이미지되고 컴백도 잘안시켜줘서
2년만에 컴백하기도하고 무슨 걸그룹이 군대다녀오는것도 아니고
보석함보석함 이러니까 칭찬같나

그 동안은 좀 키우고 난뒤에 해체가 수순이였지만 지금은 반대로 당하네? ㅋㅋ

리사 빠지면 셋이서 하면되지 무슨 문제라도

블핑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리는가...아까운데

삼프로보고 믿는 인간이 있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