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44821?sid=105
하이브 측은 최근 방시혁 의장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블룸버그 스크린타임'의 초청 대담자로 출연, 하이브의 최근과 현재계획들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방 의장은 "내가 있건 없건 어떤 IP가 잘되건 아니건 영속할 수 있는 회사로 변해가는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10년 후 은퇴한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은퇴 발표로 곡해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내가 10년 뒤 키맨이 아니라도 회사가 돌아간다면 후학들을 위해 물러날 수 있지 않을까"는 바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