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11-08 21:42
[잡담] 케이팝이 장르가 아니라면 라틴팝도 장르가 아닌가요?
 글쓴이 : 지스카드
조회 : 640  

라틴팝의 정의가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지역의 대중음악입니다.
케이팝처럼 지역음악이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특유의 리듬과 합쳐져서
장르가 되었죠.

라틴지역에서도 수많은 힙합, 록, 팝등 다양한 음악을 하고 있는데
케이팝이 장르가 아니라는 분들의 주장을 보면 라틴팝도 장르가 아니게
됩니다.

케이팝도 라틴팝처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라틴팝처럼 고유특징이
존재합니다.

왜 케이팝은 장르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공알 23-11-08 21:56
   
맞습니다  그래서  케이팝을 한정적으로 축소하려는 쌍놈들이  우기는거죠

라틴팝도 지역적 구분의 의미도 있고요  라틴팝은 그 특유의 음악특색이 있죠 

케이팝도 케이팝의 특색이 있죠  뭔가 들어보면  딱 느 느낌이 있다니까요

케이팝은  특유의 음악적 느낌은 차치하더라도  스타일만으로도 이미 장르화가 됐죠
트로이전쟁 23-11-08 22:06
   
라틴팝도 장르아니라 지역이나 언어로 구성된 라틴문화권의 팝을 말하는건데 무슨 장르 이지랄 ㅋㅋㅋ

급히 3렙짜리 처음 보는 아이디 가져오느라 수고했다 니지유야
     
지스카드 23-11-08 22:10
   
라틴팝도 장르아니라 지역이나 언어로 구성된 라틴문화권의 팝을 말하는건데 무슨 장르 이지랄 ㅋㅋㅋ

급히 3렙짜리 처음 보는 아이디 가져오느라 수고했다 니지유야
=========================================================
오...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라틴팝이 장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이 나오네요.
혹시 댓글 수정할까봐 박제합니다.
그리고 내 히스토리보면 알겠지만 눈팅만 하다가 가끔가다 글씁니다.
오해할 수 있다고 보는데, 다중아이디 아닙니다.
          
트로이전쟁 23-11-08 22:11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다중이 아닙니다 이지랄

3렙동안 숨어있다가 니지유 공알 이랑 같은 의견줄라고 아주 급작스럽게 쳐 기어나오느라 고생하시네여 다중이 색기야
               
공알 23-11-08 22:15
   
라틴 팝(Latin pop)은 대중음악 장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무세요
                    
트로이전쟁 23-11-08 22:17
   
바빠서 지스카드로 로그인 안하고 공알로 쳐 튀어오셨나봐여 ㅋㅋ
                    
트로이전쟁 23-11-08 22:17
   
Latin pop

대중음악 장르의 하나.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대중음악을 가리킨다. 가사는 스페인어로 이루어진다.

스페인어권과 문화나 언어체계가 비슷한 포르투갈이나 브라질 같은 포르투갈어권의 대중음악 또한 라틴 팝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니들이 쳐 우기는 장르가 아이돌 음악처럼 음악장르가 아니라 문화권 장르라고 나오잖아여 ㅄ아

장르는 무조건 음악스타일만 장르야 이지랄 떠는게 공알=지스카드=니지유=가을연가 아주 한놈인거 티가 나는구나
                         
공알 23-11-08 22:23
   
빌보드 메인 페이지에 대표 장르로 올라와 있는데 뭔 헛소리하는지... 여무세요
                         
트로이전쟁 23-11-08 22:26
   
그니까 니들이 여태 그렇게 고집하는 박진영트레이닝이 장르 이지랄이 케이팝이 아니고 장르라는게 지역음악이라고 띨띨아

그건 장르라고 표현해도 그냥 라틴지역음악 이라는뜻이고

그럼 니가 여태 주장하는 그말이 틀린거라고

한국대중가요를 케이팝이라고 하는데 넌 박진영이 트레이닝하면 케이팝 걸어도 된다며
니가 한말을 정면적으로 반박하는 내용이라고 저게

하튼 별 그지같은게 내말 뜻을 모르네

그러니까 한국대중가요가 아닌 니지유는 케이팝이라고 쳐 하지말라고 띨띨한년아
지미페이지 23-11-08 22:11
   
본인이 쓴 글에 답이 다 나와있음.


"라틴팝에는 '특유의 리듬'이 있다."

OK.


"케이팝에도 고유특징이 존재한다."

??

고유 3 固有
명사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특유한 것.

특유 特有
명사 일정한 사물만이 특별히 갖추고 있음.

케이팝의 특성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게 케이팝'만' 특별히 갖추고 있는 건가?
최소한 케이팝이 악기는 서양 악기를 써도 '덩-기덕-쿵-더러러러'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지.
아니면 알앤비 리듬에 서편제 동편제 창법으로 불러제끼든지.
     
공알 23-11-08 22:20
   
라틴음악도 유럽과 아프리카 감성으로 짬뽕해서 탄생한건데요  모르면 걍 가만히 계세요
     
지스카드 23-11-08 22:25
   
일단 케이팝의 고유특성 중 하나가 다양한 문화를 뒤섞은 하이브리드 즉
혼종이 케이팝만의 특징이라 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 없었던 특유의 칼군무나 스타일등이 종합된 게
지금의 케이팝의 고유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케이팝을 바라보는 님과 저의 가장 큰 차이는
장르화된 케이팝은 '아이돌 음악' 만이라는 겁니다.
한국에서 하는 다른 장르의 음악들은 그냥 지역명칭을 붙인
케이팝이라는 거죠.
          
지미페이지 23-11-08 22:49
   
혼종은 케이팝의 특성일 수는 있으나 케이팝'만'의 특성은 아닙니다.
케이팝에서 자주 보는 군무나 스타일 역시 케이팝의 특성이지 '고유'특성이 아닙니다.
고유라는 말을 쓰려면 케이팝에만 있어야하죠.
케이팝식 군무는 마이클 잭슨이 발명하고 쟈넷 잭슨이 리듬 네이션에서 완성한 스타일입니다.
케이팝이 원조가 아니죠.
트로이전쟁 23-11-08 22:14
   
라틴팝 자체가 라틴음악이라는 걸 중심으로 알려져서 그렇지 라틴계열이 소비하는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가수가 하는 모든 음악을 라틴팝이라고 지칭해도 됨
라틴팝이 딱 그 리듬이 대표적이라서 그렇지 띨띨아
우리나라 아이돌 음악만 케이팝이라고 하는 ㅄ들이랑 아주 똑같은 논리네
라틴문화권에서 소비하는 대중음악을 라틴팝이라고도 합니다 띨띨한년아
어디 라틴팝 그 특유의 음악 알고있다고 그것만을 라틴팝 장르라고 개쌉소리 지껄이고 앉았네 하튼 다중아 고생해라
     
공알 23-11-08 22:21
   
라틴음악은 대중음악의 한 장르

여무시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트로이전쟁 23-11-08 22:23
   
그 장르라는게 니가 쳐 우기는 음악장르가 아니라 지역장르라고 써놨자나 위에 ㅄ아

여무세요 그 무식한 주둥이

Latin pop

대중음악 장르의 하나.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대중음악을 가리킨다. 가사는 스페인어로 이루어진다.

스페인어권과 문화나 언어체계가 비슷한 포르투갈이나 브라질 같은 포르투갈어권의 대중음악 또한 라틴 팝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공알 23-11-08 22:25
   
빌보드 메인 페이지에 대표 장르로 올라와 있는데 자꾸 헛소리 하실래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트로이전쟁 23-11-08 22:26
   
그 장르가 음악장르고 아니라 라틴쪽 대중가요장르 라는 뜻이라고 그니까 ㅄ아

지역을 말하는거라고

니가 여태 우리나라대중가요가 아니라 한국사람이 트레이닝만 쳐 하면 케이팝이라는 내용이랑은 다른 뜻의 장르라고 이 ㅄ아

아갈좀 싸물어요 그니까
트로이전쟁 23-11-08 22:28
   
한마디로 라틴팝이라는건 음악에서 장르를 갈라놨지만 음악적 장르가 아니라 라틴지역의 대중가요 즉 지역으로 갈라놓은 분야라는거라고

그니까 라틴팝은 그지역에서 소비되고 활동하는 음악임
 
 
Total 1,6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8 [잡담] 뉴진스 이야기는 그만하라고.... (4) 백남준 04-25 322
1457 [잡담] 민희진 얘기 듣는데 왜 그 사람이 생각나는지 (3) 영원히같이 04-25 527
1456 [잡담] 하이브도 보겠지만, 오해가 있다면 화해했으면 좋… (9) 사커맨 04-25 362
1455 [잡담] 애플에서 쫒겨났던 스티븐잡스 생각남 (4) 외계인7 04-25 359
1454 [잡담] 못본사람들을 위한 요약임 (1) 키노피오 04-25 429
1453 [잡담] 민희진 인터뷰 본 소감 (12) 얼론 04-25 1026
1452 [잡담] 민희진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나오네요.. (6) 혁련소 04-25 649
1451 [잡담] 지금 상황에서는 (2) 영원히같이 04-25 242
1450 [잡담] 민희진 누가 요약 좀... (10) snowzero 04-25 560
1449 [잡담] 이제 뉴진스는 어떻게 되는 거냐. (2) 백남준 04-25 300
1448 [잡담] 민희진 대승리 !!! (2) 보노너부리 04-25 562
1447 [잡담] 민희진 급호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야끼토시 04-25 719
1446 [잡담] 솔직히 하이브 요즘 너무 싫었는데. 백남준 04-25 284
1445 [잡담] 어차피 깨질 관계였던걸로 보임ㅋ (5) 수강중 04-25 319
1444 [잡담] 여기서 민희진 욕하는 분들은.... (13) 스마트가이 04-25 536
1443 [잡담] c발 내가 모르겠다. c발 ㅅㄲ들 ㅋㅋㅋㅋㅋㅋ (3) 백남준 04-25 467
1442 [잡담] 민씨는 끝난거 같은데? 키노피오 04-25 305
1441 [잡담] 역대 기자회견 중 제일 꿀잼임 행복코드 04-25 289
1440 [잡담] 이새낔 ㅋㅋㅋㅋㅋㅋㅋ (8) 영원히같이 04-25 411
1439 [잡담] 이제 곧 뉴진스가 복귀한다는데 뉴진스 이야기를 … (3) 백남준 04-25 389
1438 [잡담] 이제 민희진이 웃는 거 보니 영원히같이 04-25 444
1437 [잡담] 지금까지 들어본 결론 (1) 외계인7 04-25 496
1436 [잡담] 민희진 같은 인간은 조직생활 하면 안된다. (3) 광개토경 04-25 479
1435 [잡담] 하이브 승 인줄 알았는데 (8) 총명탕 04-25 728
1434 [잡담] 자폭을 하는구나 (1) 행복코드 04-25 40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