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일본에서 한국 출신을 당당히 밝히면서 활동했던 재일교포 가수 였던 성선임(소닌)을 응원하다 자연스럽게 보게 된 일본 방송영상 속 윤하의 무대.
고딩아이가 거친 일본 연예계에 혼자 도전하는게 똘똘하고 용감하다고 생각했었는데...
2년 뒤던가? kbs 인간극장에 나와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하던 윤하를 보면서 인기 가수가 되었구나 했었지요...
오늘 오랫만에 영상이 봤는데 20년전 추억이 팍팍~ㅎ
일본에서 데뷔한 경우라 일본어 노래임.
유튜브가 있어 쉽게 예전 영상을 찾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