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박수홍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1인 기업을 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전문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가족의 개입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단...

해외의 유명 스타들도 보면 가족들과 이권이 얽혀서 좋을게 없던디...

1인 기획사란게 흔해빠진거라 뭐 특이할건 없는.  알아서 잘 하겄지.
내가 팬질 한 것도 블핑이었지 yg 양현석 따위 소속사 빠질을 한건 아니라서 yg가 어케되든 관심도 없고.

회사 이름이 좀. 블리쑤. 더 멋진 이름으로 만들지.

결국 각자도생...몰락의 길을 가는구만...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4조각으로 깨뜨린격이지...ㅉㅉ
물론 젤 큰 타격은 YG겠지만..ㅋㅋ

가족들이 법카 쓰는 맛이 쏠쏠~~
법인 명의로 슈퍼카도 한 대씩  뽑고

어그로답게 심보 못돼쳐먹은거 보소

잼민아 머 잘못처먹었어?
시비틀고싶으믄 너거 애미애비한테 가.

애초에 계약기간 내내 블랙핑크 활동 자체를 그렇게 열심히 해왔다고 보기도 힘든데, 당연히 각자도생이지, 결과론적이지만 멤버들 끼리 그렇게 피를나눈 자매애 같은 연대감은 없었던것 같음
콘서트 때문에 YG랑 계속 블핑으로 갈꺼라고 약팔던 인간들은 다 어디갔는지, 역시나 재계약 불발 발표직전 주가방어 때문에 그런 유언비어 퍼뜨린거였음, 콘서트로 잘벌었으면 재계약 했겠지. 현실은 월드투어 직살나게 뛰어당겨도 YG가 제일많이 가져가고 나머지 4명이서 분배하고 남은 돈이 4명 모두 납득할수 없으니 마침 안그래도 각자 개인활동으로 그룹활동을 거의 못했으니 그냥 YG도 블랙핑크도 여기까지 하고 각자 하고싶은일 하러가는것일뿐. 다만 브랜드 유지를 위해 2~3년에 한번은 멤버들 모여서 음반낼것 같긴함
다른것보단 나는 제니가 세운 소속사에서 입사할 2호 인물로 누굴 영입하거나 차기 아이돌 그룹을 육성할지 그게 더 관심이 갈뿐, 현역 아이돌이 경영하는 차기 아이돌이나 연예인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