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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3 14:17
[정보] JYP 한미 합작 걸그룹 비춰, 26일 정식 데뷔
 글쓴이 : 디토
조회 :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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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미 합작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오는 26일 첫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내고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데뷔곡 '걸스 오브 더 이어'는 제목처럼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비춰의 당찬 포부가 담긴 노래다.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걸스 오브 더 이어'와 '엑스오 콜 미'(XO Call Me) 두 곡이 실린다.


비춰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손잡고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 'A2K'로 배출된 걸그룹이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출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442163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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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경 24-01-03 14:54
   
딱 봐도 니쥬같은 미국 현지 노리는 걸그룹이구만.

뭐 미국 시장에서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시아권에서는 상대해야 할 걸그룹들보다 비쥬얼적으로 그닥이고. 가창력 퍼포먼스는 모르니깐 패스.

아무튼 jyp는 현지화 전략으로 가는 거 같네. 일본 니쥬에 이은 북미 현지 걸그룹 ㅋ.

니쥬도 솔직히 비쥬얼이 그닥이었는데, 여기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네.
블랙커피 24-01-03 15:22
   
사실상 미국판 니쥬처럼 보임. 여기저기 현지화 그룹 만드는건 수익 뽑아낼 사업일뿐, 아티스트를 발굴해서 스타로 만드려는 의지가 딱히 느껴지진 않음. 뭐 K팝 3.0이네 어쩌네 하지만 그냥 현지사업모델이라는 생각이 듦. 일개 기획사가 K팝에 대해 일방적으로 정의내리는 것도 말이 안되는거고
산사의꿈 24-01-03 15:46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고 했는데
일본이야 같은 문화권이고 크게 한류가 자리잡고 있어서
브랜드 파워로 먹고 들어가지만

미국은 힘들 거 같은데 ㅋㅋ
이상하게 영어로 노래하면 안뜨는거 같음
한국어가 들어가야 신비적이고 그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데
현지화 그룹이 영어로 부르면 과연 효과가 있을지 적어도 -30은 반감될 거 같음.
라군 24-01-03 15:57
   
니쥬는 오디션 자체가 일본에서 크게 인기끌고 나름 서사가 있었죠
근데 비챠? 저 그룹은 미국에서 오디션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스케일이 너무 적었음
더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돈을 때려박아서 승부를 봐야하지 않았을까 싶네
인천쌍둥이 24-01-03 18:34
   
보는 눈은 똑같음
이쁘고 잘생기고 노래 잘부르고 춤 잘추면...
그런데 이 하나빠진 기분
redshark 24-01-03 18:50
   
JYP는 왠지 기대가 안되네요.
TW아이스 24-01-06 12:50
   
한국어버젼과 영어버젼을 동시에 올려 조회수와 댓글을 좀 봐야 어떻게 시너지를 낼지 알수있을듯
니쥬걸 니쥬보이 둘다 대박은 따놓은 당상이고 비챠는 미국에 터를 더 반들반들하게 닦아
미전역투어가 상시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어 놓을것 같음 이미 트와이스가 잘 닦아놓고 있지만
현재로썬 아마도 엔믹스가 최대수혜자가 될것으로 미뤄 짐작하게 됨
트와이스가 닦아 놓은길 스키즈가 광폭타이어로 확장시킬것 같고 있지가 배가시키고
엔믹스가 폭발적 가속을 시전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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