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 뽑는다…키나 "열심히 활동하고자 준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난해 글로벌 히트곡 '큐피드'(Cupid)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새 멤버를 뽑아 팀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현재 홀로 팀에 남은 키나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가 더 많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라며 "다시 한번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로 즐거움을 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2기 멤버를 뽑아 팀을 이어갈 계획이 있느냐'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그렇다. 키나가 돌아와서 가능해진 일"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