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글로벌 그룹 블랙스완(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이 K팝 가수 최초로 인도 발리우드(Bollywood)의 도시 뭄바이(Mumbai)에 첫 입성했다.
블랙스완 소속사 디알뮤직 측은 2월 23일 "블랙스완이 지난 17일 오후 8시~9시 20분(현지 시간) 뭄바이 최대 쇼핑몰 더블린 스퀘어(Dublin Square, Phoenix Marketcity)에서 인도 시장 첫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블랙스완은 4박 5일 일정으로 Elle, Pinkvilla, Bridge Asia, Rolling Stones, India Today 등 인도 매체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귀국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