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에서 포인트는 망하면 누가 금전적 손해를 보는가가 포인트야..
뉴진스가 망했으면 하이브가 돈 다 날리겠지...
망해도 민희진이나 뉴진스는 손해가 없어...
억울하면 내돈으로 제작하면 됨...

네 그러니까 직접 하이브가 레이블 만들어서 제작하면 되는거죠

그니까 민희진이나 뉴진스가 애초에 자기들 돈으로 하면 된다니까...
하이브가 하고 말고는 지들 마음이고요...
핵심을 이야기 하는데 딴소리만 하시고 있네요

그러면 다른 투자자 만나면 되는거죠  그래서 하이브가 얼마 투자했다고요? ㅋ

효율성과 성과, 선택의 문제 이겠지요.

누군가는 자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모든 걸하고,
거기서 나오는 성공과 실패 본인이 떠 안고,
소위 말하는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 와는 달리
어느 정도의 기본적 토대 깔아놓았더니,
그걸 대규모 자본이 있는 물주, 대기업이
아주 좋은 가격에 매각 하라고 하면,
기쁜 마음으로 응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 과정에서 누구가는 크게 돈을 벌 수도 있고,
누군가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통곡할 수도 있구요.

다만,
성공하면 그 몫은 전부 내꺼,
실패하면 손해는 니 몫.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도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겠지요.

지분 넘기면 매각된거

그럼 삼성은 매각된거고 넥슨도 매각된건가요

대주주가 지분 많이 가진 만큼 권한있는거고 50% 이상 가졌으면 입아픔

그래서 저 수장의 지분이 얼마죠

그럼 반대로 능력있으면 왜 남의 레이블로 들어가냐? 그냥 본인이 지분 50이상 먹고 투자 좀 받아서 그룹 만들어서 성공하면 될 걸 ㅋㅋㅋ.

결국 실패는 두렵고 성공하기 쉬운 그늘이 필요해서 레이블로 갔으면서 ㅋㅋㅋ

당장 어도어라는 듣보잡으로 걸그룹 론칭합니다 하면 좋은 재원들이나 투자자들이 꼬이겠음?

많은 기업들이 단계적으로 그렇게 투자 받으면서 지분을 줄여나갑니다
성공하기 쉬우면 레이블로 왜 들어가요
기업도 자기네가 직접 만들지 뭐하러 사들일까요  ㅋ

약쟁이 YG 때문에 K-POP이 흔들리나 했는데..

의외로 구조적인 문제는  하이브에 있었네...

뒷배가있으니 움직인거겠지. 안성일처럼. 파리가꼬이는거지.

뭐 근데 대한민국 대기업은 직접 운영하지 않고 하청주고 돈버는게 국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