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프로듀싱에 최적화된 민희진 내보내면, 솔직히 어도어는 식물회사가되고 뉴진스의 미래도 밝지 못하죠, 컴백이야 내주긴 하겠지만 딱 그뿐 그냥 계약만료 때까지 방치하는거죠.
이게 웃기는 이야기에요, 명문대갓집에 들어간 방계 양자가 순혈 적통의 적자보다 더 크게 성공하고 능력을 내보이면, 칭찬을 듣기는 커녕 엄청난 시기와 질투 견제를 받게되죠. 딱 적자를 보필할 정도로만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지금 하이브 입장에선 순혈적자인 르세라핌과 아일릿의 앞길을 막고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벌어다 주는돈? 하이브급으로 거대해진 기업입장에선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하이브 순혈출신이 곧 그자체가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이 중요한거지, 근데 뉴진스가 처음엔 망하는건 원친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성공하길 바라지 않았는데 그 정상의 자리에서 박힌돌처럼 있으니까 하이브 윗분들 입장에선 영 속이 불편한겁니다. 자신들이 원하던 그림이 아니거든요.
법적 문제는 소송에서 따질 문제고 회사는 대주주가 나가라면 나갈 수 밖에 없음. 말로 나가라는 게 아니고 법적 효력이 있는 주주총회 의결임. 임시주총에서 공식적으로 해고하겠지. 법적으로 부당함을 따질 수는 있겠지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오래 걸리고.. 아무튼 이제 뉴진스와는 상관 없는 외부인 될 거.. 오늘 인터뷰 보니 조만간 ㅂㅂ이 해야 할 것이라 걸 본인도 알고 있음..
하이브에서 돈대주고 연습생 대주고, 곡대주고, 하이브라인이라고 광고까지 해주고
해준게 없다고 하지만.. 정작 받은게 많은데 몰랐던거죠. 독선적인 여자라. ㅉㅉ
결국 혼자힘으로 자기돈 태우기는 싫고... 자기 정치능력을 아는거죠. 대표그릇은 아니라는 걸요
본인 주제를 알아야하는데, 방시혁 대표던 박진영대표든, 양현석대표든.. 누구든간에...
밑바닥에서 정말 똥밭에서 굴르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개저씨라고 무시할 정도의 인지능력이라면 사회성이 너무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애초에 전문가들은 초기에 뉴진스 뜬거 이해 안댄다고 했단다. 그리고 민희진말 빌리면 그 허접한 아일렛인지 먼지도 하이브 간판달고 나오자 마자 1등먹더라. 뉴진스도 별반없어. 그냥 하이브 간판으로 1등먹은거야. 오늘 민희진이 보니깐 그냥 이준석 오버랩대던데. 지가 대통령 만들었다고 나대면서 당시 당선자인 윤석열이랑 기싸움 쳐하다가 국힘에서 까이던거.
까놓고 말해서.. 하이브측이 주장하는 경영문제가 없었으면.. 이런 사단이 벌어지지도 않았음.. 이미 나온 사실만 봐도.. 충분히 문제 삼을 만함
단순 카피켓 문제라면.. 내부적으로 해결 했겠지.. 그리고 민희진도 이렇게 까지 확대시킬 필요도 없고..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뉴진스에 타격줄 일도 아니고 . 하이브 입장에선 뉴진스도 민희진도 주요자산이기에 이렇게 까지 갈 이유가 없음.. 피보는것도 본인들과 그리고 본인들 자산이 뉴진스고.. 민대표가 선을 넘은거지.. 어도어는 그냥 본인 개인회사가 아닌데도 뉴진스 초대박에 과욕을 부린거지.. 혹시 부모들도 그랬을 가능성 충분하고.. 단지 이문제의 핵심은 경영탈취 의돈데.. 부모들이 그거까지 알았을까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