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까발린다.
뭔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거나, 자신의 불만에 답변하지 않으면 '외부에 폭로해버린다' 고 협박.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한 민희진의 수단 '협박'.
이것이 어느정도 통했기에 불만이 생기면 상습적으로 협박을 자행했다고 봄.
금일의 기자회견은 어쩌면 자신의 협박이 통하지 않자, 저질러 버린 것일 수도 있음.
2. 죽어버린다.
기자회견 곳곳에 등장하는 죽음의 암시.
가장 소름돋는 부분은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할까 염려해 뉴진스 멤버와 부모가 연락해 왔다는 것.
문제가 생길때마다 극닥전 선택을 암시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이용해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음.
이런 사람에게 문제가 생기면 혹시나 안좋은 선택을 하게될까 염려가 되어 자연스레 연락하게 됨.
이것 역시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이용한 '협박'의 일환이라 봄.
3. 아빠와 딸.
이수만을 아빠로, 뉴진스를 산고의 고통끝에 자신이 낳은 딸들로.
솔직히 이부분은 정상이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