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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6 18:24
[잡담] 뉴진스는 민희진따라가는게 더 좋음
 글쓴이 : 야끼토시
조회 : 736  


하이브 남아 있어봐야 아일릿에 집중하고 뉴진스 찬밥될거뻔한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민희진 따라가는게 좋을듯

글구 민희진품고 K팝 적폐인 하이브랑 싸워줄 만한 엔터사는 카카오밖에 없음 

물론 전속 계약중이라 쉽지는 않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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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피오 24-04-26 18:34
   
그렇게 되면 과정이야 어찌됐든 결과로 피프티 취급 받습니다.

의혹이나 이런건 다 떨쳐내고 깔끔하게 가는게 아닌 손해배상까지 감수하면서 가면 템퍼링이죠
광개토경 24-04-26 18:35
   
뉴진스가 돌았음? 민희진 나락가는데 왜 같이 가겠음?

아이돌 천년만년 하는 것도 아니고, 중국 갈 거 아니면 재계약은 몰라도 계약기간 충실히 회사 일하면 그만이지.
레종프레소 24-04-26 18:37
   
1.뉴진스의 전속계약 당사자가 어도어인지 어도어+하이브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2. 어도어로 되어 있으면 민희진이 그냥 대표이사로서 애들과 전속게약 합의해지 하면되는데, 하이브측에서 그런 주장이나 이런게 없는 것으로 보아 하이브측에서 전속게약권리자인것 같기도 함..

3. 어쨌거나 절대다수 지분을 가진 하이브에 의해 민희진은 어도어에서 떨려나갈 수 밖에 없는 지배구조임.

4. 만약 뉴진스가 떨려나는 민희진과 함께 행동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행동하면 됨.

5. 뉴진스 개개인은 전속게약 당사자(하이브?)에게 전속계약해지통보를 하고, 하이브가 이를 다툴 경우 전속계약이 해지되었음을 확인하는 전속계약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하면 됨

5. 해지사유는
 가. 하이브측에서 뉴진스 데뷔즈음하여 홍보하지 못하도록 막았고, 이에 반해 홍보를 하려는 어도어 대표에게 압력을 가해 홍보를 막았는데, 이는 전속계약당사자로서 신의와 성실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하이브가 계약상 신의성실의무를 위반하여 당사자간의 신뢰관계가 파괴되었으므로 더 이상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

 나. 하이브 측에서 하위 레이블의 다른 걸그룹을 데뷔하면서 뉴진스 안무, 컨셉, 캐릭터? 등을 표절하거나 베끼는 방법으로 뉴진스의 아류를 만들어 뉴진스의 상업적 가치를 해하고, 아티스트로서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하여 도저히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가 없다.

 다. 민희진이 나간 후, 위와 같이 뉴진스의 활동을 방해하거나 뉴진스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행동을 한, 하이브 측의 방패가 되어 주던 민희진의 퇴사 이후에 뉴진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속계약을 이행할 것을 기대할 수 없다,. 는 이류로 해지 하고 전속계약부존재 확인 소송을 하면 됨

5., 한국의 판례는 갑질하는 연예기획사와 소속연기자간의 분쟁에서 어지간하면 을인 아티스트의 주장을 수용하는 경향이 강함..이른 바 노예계약이라 문제되는 사안에서 어김없이 기획사측이 패소한경우가 대부분임..
     
환승역 24-04-26 18:39
   
근데 어도어에서 뉴진스와 계약해지를 하고 다른 곳으로 넘겼다가는 대놓고 민희진이 배임행위를 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아티스트 편들기엔 기존 사례와 비교해서 계약해지 사유가 너무 빈약함
          
레종프레소 24-04-26 18:42
   
계속적 계약관계에서 당사자간에 신뢰가 깨지는 것은 빈약한 사유가 아님..졸라 강력한 사유지..
이른 바 배신은 계속적 계약관계를 종료시키는 가장 강력한 사유가 될 수 있음...
               
환승역 24-04-26 18:43
   
양자간의 신뢰가 깨지는건 강력한 사유지만 이번 사례가 그에 해당 될까 싶다는거죠.
          
레종프레소 24-04-26 18:53
   
1.전속계약당사자가 어도어일 경우, 민희진이 임의로 합의해지해주면 배임이 된다는 지적은 옳으심..

2. 다만 방법은 겁나 많음...

3.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당사자인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게약을 해지하고 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함....사유는 홍보가 부족했다. 다른 레이블에서 표절하는 것에 대한 법적 조치등 최선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재발방지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효성있는 노력이 없었다고 해지통지를 하고 소송을 제기함..

4. 피고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이사는 재판을 졸라 불성실하게 수행함....적극적으로 중요하게 다투지 않고 어정쩡하게 다투긴 다투되 열심히 하지 않음..

5. 재판은 변론주의라 둘 중 누가 누가 더 설득력있나의 싸웜이지 객관적 진실을 추구하지 않음....따라서 원고들 뉴진스 애기들이 승소하게 됨

6. 판결로 전속계약이 쫑났다는데 뭐 어쩌겠음....재판에서 졌다는데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어찌하겠음?

7.이 경우 하이브는 뉴진스가 적극적으로 민희진과 공모하여 배임행위에 적극 가담하여 위 전속계약해지를 확인하는 판결을 받았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판결은 항소와 재심으로 뒤집히지 않는 한 그 자체로 무효가 되지는 않음..아마 뉴진스, 민희진이 배임죄로 고소당해 형사유죄판결이 확정된 후 위 전속계약부존재확인의 소에 대한 재심의 소를 청구해서 승소해야 판결이 무효가 되는데, 이 쯤 되면 전속계약을 유지하는게 의미가 있겠음?

결국 전속계약의 문제가 손해배상의 문제로 내용이 변경됨....그런데 손해액..뉴진스가 하이브와 계속 있었으면 도대체 얼마를 벌수 있었는데 못벌었다에서 얼마를 벌수 있었다는 것을 무슨 수로 입증함? 신도 아니고,

8. 또한 하이브가 뉴진스가 적극 가담해서 공모했다는 것을 입증하기는 쉽지않음...재판까지 걸었는데 재판에서 진게 나랑 뭔상관이냐? 고 딱 잡아떼면 뭐 어쩌겠음..카톡으로 대화만 안하고 누가 자백만 안하면됨..

9. 뉴진스의 계약해지가 문제없으면, 민희진이야 뭐 걸려도 초범인데 뭐 얼마나 처벌받겠음? 전과는 없어 보이는데 집행유예나올텐데...

다만 이는 어도어가 전속계약 당사자일 경우에 해당하는 소리고...별로 가능성은 없어보임....전속계약 당사자는 하이브 같아 보이니까..다만 어도어일 경우에도 어차피 하이브가 뉴진스를 죽이려고 하면 뉴진스는 뭐 물불 가릴 것 있음? 어차피 죽을 것 소송으로 결판을 보면 재기할 가능성이 있으면 소송을 하게 됨..


어쨌거나 하이브가 홍보활동을 막고, 뉴진스를 표절한 아류그룹데뷔에 적극 관여한 것은 뉴진스 측에서 이를 문제삼아 전속계약해를 주장할 사유가 되기에 충분함..
               
안전운전 24-04-26 19:03
   
판사 빙의 ㄴㄴㄴ  본인 판사임?? 주장이야 할 수 있지만  선동 만으로는 판결에 영향을 끼치기 어려움.  판사들이 본인글 보고 판결하는 것도 아니고 .  아니면 말고식 아님??
안전운전 24-04-26 18:37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머  선택에 책임도 본인들이 지는거고 .  그런데 삼푼이때 알게 된건데 위약금  만만치 않을듯.. 기대수익에 관련해서  금액 산정이라 .. 강건너 불구경
환승역 24-04-26 18:38
   
여론 때문이라도 하이브가 홀대하기는 힘들꺼고, 전속계약이 있는데도 따라 갔다가는 피프티 시즌2 되지 않을까 싶음
     
레이지 24-04-26 19:11
   
여론나와도 홀대할 거 같음. 아일릿이 이겨먹어야하니. 그런데 그러면 더욱 나락.
무지개반사 24-04-26 18:47
   
민희진과 같이 하자마자 이건 피프티피프티 전철 고대로 밟아 배상 책임만 남게 됩니다. 나락 가길 바라시나보네요.
idontknow 24-04-26 19:12
   
뉴진스, 음악, 컨셉 등등 모든 것은 어도어 하이브의 자산입니다.
멤버들이 민희진을 따라가려면 뭐 위약금 물고 나가는 수 밖에 없는데...
뉴진스 엄마는 생모가 아닌 계모라 애들 챙겨 나갈 일 없다고 봅니다.
(호구하나 물면 모를까...)
빵에 가든 안가든 엄청난 연봉과 더 엄청난 주식으로 이미 평생 못 쓸 돈 다 벌어 뒀고...
욕을 먹든 응원을 받든... 잘 먹고 잘 살겁니다.
혼자 독립해서 사업을 한다면... 글쎄요 성공확율은 반반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커맨 24-04-26 19:14
   
뉴진스는 하이브 떠나면 끝났다고 봅니다.
레이지 24-04-26 19:21
   
뉴진스는 하이브에 남든 민희진을 따라가든 둘다 험난한 길을 가야함. 어차피 하이브 내 미운오리새끼라 눈칫밥 먹으면서 클테고 그거 커버칠 사람이 없으니 앞으로의 행보는 가시밭길이나 다름 없음. 나가면 법적인 문제로 고역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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