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 돌아선게 아니라 즐기는거죠.
그냥 홍준표같은 정치인이 한마디 하는게 이슈가 되고 국민이 즐거워하는 것처럼요.
이슈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죽던 살던, 여론엔 어떠한 책임도 따르지 않으니까요.
그냥 당장 눈앞의 어떤 여자가 쌍욕을 박으며 흥분해 설치는걸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게 좋은거죠.
더구나 그런 여자가 한국의 대표엔터 산하레이블에서 수십억을 버는 대표라는게 더욱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가 되고요.
관심이 떨어지고, 하이브가 직장내 갑질등의 언플을 시작하면 또다시 민희진을 까기 시작할겁니다.
어차피 이제 법정으로 갈 문제~
뉴진스와 하이브, 그리고 K-POP의 미래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그냥 편하게 즐기면 될 안주거리죠.
개인적으로 한국의 대표엔터사의 주요인물이 기자회견을 통해 천박한 모습을 노출하여 K-POP의 위상에 똥칠을 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고 수치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