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drewcary/222111676751 허세련 디렉터는 잘못없음. 원래 2020년대 부터
뉴진스 나오기 전부터 내세운 디렉터 본인의 스타일이었음.
악의축 아니고, 원래 본인 스타일이 그런거.
해당 스타일이 허세련 고유의 스타일도 아니지만
민희진보다 먼저 추구했던건 사실이라서 최소한 욕먹을 이유는 없음.
방시혁이 최종 디렉터로 알고 있는데 의도적으로 뉴진스 맥이려고
뉴진스 비슷한 때깔 잘 낼만한 컨셉 겹치는 비주얼 디렉터를 의도적으로 배치한게
속 좁고, 졸렬 했다고 봄.
정상적인 상황이면, 딱봐서 뉴진스 비슷한 재탕 느낌 난다 싶으면
비주얼 디렉터에게 다른 스타일을 요구 하는게 맞음.
한식구끼리 컨셉 도용이니 뭐니 말 들을 필요도 없고
겹쳐봐야 팀킬일 뿐 서로 이득이 전혀 없으니까.
근데,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난다고, 방씨가 졸렬하게 뉴진스를 맥이는 행동을 한데에는
나름의 이유는 있었겠죠. 민대표는 이성적이라기 보다는 감성적이라
투자하고 총괄 운영하는 방씨 입장에서 기업논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민씨와 평소에도 충돌하는 부분이 많았을테죠.
두사람 밥그릇 싸움에 여럿 휘말리네요.
악의축을 꼽자면 방씨 민씨 두사람의 갈등이지
어느 한쪽만 잘못한것도 아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