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아티스트에 관한 악성글 청소를 위해 법무법인가 새로운 계약을 했다고 하더군요.
과거 SM 도 그랬고, YG 도 그러했고. 수많은 악성글에 시달렸지만,
법무법인이 출동하면 어느샌가 조용해지더군요.
하이브가 알아서 잘 하겠죠.

르세라핌이 이번에 욕을 많이 먹었지만 상황은 그렇게 최악은 아닙니다
아일릿도 마찬가지고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억까 하느라고 난리인데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은 잘 해내가고 있어요
솔직히 걱정은 저도 했지만 괜찮을 거 같네요.

bts는 완전체 컴백하려면 아직 멀었고 아일릿은 약간 타격있을텐데 제일 휘청대는건 르세라핌이죠. 근데 르세라핌은 민희진 인터뷰하고 상관없이 코첼라 라이브 + 홍은채 발언 논란때문에 이미 비상일거에요. 올해부터 해외투어 다니면서 캐시모으려고 했을텐데 일정 다시 짜야 할 듯.

은채 무슨말했었나요?

3분말씀 들어보니까 다행인듯하네여

지금 양측다 악플러 고소 들어가서 각 커뮤나 여초사이트마다 글지우느라 난리도 아니라고 하네요.
금융치료 ㄱㄱㄱ

여초 걔네는 뭐 방구석 여포들이니 그렇다쳐도
욕하는 커뮤가 많은듯하네요ㅠ

아일릿-> 뉴진스 짭 이미지가 너무 강함. 게다가 그걸 떨쳐낼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 회복되려면 상당 시기가 걸릴듯.
르세라핌-> 멤버 3명이 큰 구멍인데 거기다 인성논란까지 일어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이미지 손상. 덤으로 민희진 사태까지 터져 거의 나락까지 같다고 보면 됨. 회복하려면 부족한 3명이 엔믹스급으로 실력이 올라가야 함.
뉴진스->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수혜를 받음. 문제는 민희진 나가고 이후의 행보인데. 하이브가 잘 푸시해줄 것 같은 느낌은 없음. 안 그래도 걸그룹이 많은데. 푸시를 해도 컨셉이 상당히 바뀔 여지가 큼. 결국 시간이 지나면 힘들어질 상황에 놓일 수 있음.

르세라핌 인성 논란은 어떤 인성논란이길래?

여자친구 나락 보낸거 보면( 물론 그즈음 하향세이긴 했지만) 뉴진스도 그런 루트 탈 거라 보입니다.
감없어요, 방모 그 회사. 거기다 개인적인 질투심은 보너스.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님

정답

그런데 팬으로서 안타까움.

사실 걱정보다는 좋아하는 연예인이다보니 안타까워서여

하이브에서 뉴진스 역할 지분이 5%라던데... 큰 의미있나?~

데뷔 2년차에 5%면 크죠. 방탄도 저렇게 크게 된 게 몇년 안 됬는데. 그래서 풋 조건을 그렇게 정햇었고요. 아마 본래대로 갔다면 올해10%는 가뿐히 넘었을 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