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론이라는 것은 감성적인 정성평가에 가깝고 계량적 정량평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김갑수는 직업 못버린다고 감성적 평가를 하네..
그래서 그런지 참 똥볼 심하게 차는 발언을 하네 ㅋㅋㅋㅋㅋ

무슨 케이팝의 성장기에 안좋다,
47:26에 고용과 해지관계에서 생겨나는 법적분쟁으로만 봐야 한다고 보니 참. ㅋㅋㅋ

1. 하이브가 레이블 '주식회사 어도어'를 설립하고,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주식을 나눠주고 했으면 민희진을 경영판단을 하는 경영자로 보고 대우하고, 창작자로 보고, 동업자로 보고 대우해야 하는데 하이브는 그저 그저 직원으로만 본 거임...그게 갈등의 원인임..

하이브가 처음에 민희진을 직원으로 채용했어도, 르세라핌 문제로 갈등이 생겨 어도어라는 산하 레이블을 세우기로 했을 때, 그리고 그 레이블의 대표이사로 민희진을 세우는 순간 민희진에 대한 처우나 대하는 마음가짐도 변화가 있었어야 함...

그런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여전히 직원이었던 듯...민희진도 자신을 단순히 직원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고..

그러니 민희진이 오디션에서 멤버 뽑을 때부터 하이브와 의견이 다르고, 고집을 부리고,
르와 뉴의 홍보일정에서 뉴진스의 입장만을 우선시하려 하고,
르세라핌의 데뷔와 홍보와 관련해서 하이브의 지시를 안들으니 열받게되는거지..


민의 입장에서는 이건 방과 민의 최초 약속에 따른 신의의 문제이고 동반자로서 신뢰의 문제이고, 나아가 뉴진스 멤버와 각 멤버들의 부모와의 약속의 문제인데,

하이브는 한낱 직원이 그냥 까라면 까는거지 가타부타 말이 많네 라는 태도였기에 문제가 커진 것임

그러다보니  하이브도 불만을 가지고 있다가 내부 고발을 하니 하이브측에서 직원주제에 개긴다고 치부한 듯...


이런 상황에서 김갑수의 충고라는 것은 별로 도움 안될 듯...

마치 부부가 이미 이혼소송을 시작하는데, 애들 봐서 참으라느니,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 이제 막 성장세인데 대박터지고 있으니 참고 살라고 해봐야 다 헛소리지....그런 충고 좀 듣는다고, 그런 고려에 생각이 미친다고 태도가 싹 바뀌어서 이미 정 떨어진 부부가 이혼소송을 취하하고 결합해서 행복하게 잘 살까?

그냥 순진한 낭만주의지..

민희진이 소성진이나 스쿠터 브라운 처럼 본인 회사 하이브에  매각하고 들어온것도 아니고  백수인 사람 큰돈 주면서 고용했는데 동업자?

내가 음식점 사장이고 새로 매장 늘리면서 새  월급쟁이 점장 뽑아서  너가 능력이 좋으니 자율적으로 하라고 맡기면 그 점장이랑 나랑 동업자 사이인거임?동업자 개념을 잘 모름?

이런 모지리들 참..ㅋㅋㅋㅋ

아니 주식 나눠주서 하이브가 1대 주주, 민희진이 2대 주주로 실질적으로 주주 2명이고, 나머지는 고작 2% 나눠가져서 실질적으로 하이브와 민희진 둘이 운영하는건데 그게 동업이 아니면 뭐임? ㅋㅋㅋㅋㅋㅋ

회사를 설립해서 주주라고 해봐야 2명이 있으면 그게 동업과 뭐가 달라? 더구나 한명은 단순 주주도 아니고 대표권을 가지고 있는데

회사 안세워봤어? ㅋㅋㅋㅋㅋㅋ

회사주주라고 실질적으로 2명인데 민희진이 바지는 아니잖아?ㅋㅋㅋㅋ..

엔터기업에서 대표권까지 가지고 기획을 하고 그걸 실행하는 크리에이티브니까 단순히 이름만 걸어놓은 바지가 아니면 그게 뭐겠어? ㅋㅋㅋ 동업자지...

민희진은 재능을, 하이브는 돈을 대서 동업하는거지..

근데 한국사회는 꼭 돈 많이 댄 놈이 다른 동업자를 인정안하고 지가 다 먹으려고 해서 동업이 항상 깨지는거여. ㅋㅋㅋㅋ돈을 많이 댔으니까 지 공이 더 크다고

외국에는 동업도 잘되고, 동업이론도 많은데 한국은 그게 안되서 부자지간에도 동업하지 마라, 형제지간 에도 동업하지 마라고 하는 이유가

1. 부자지간에서 부는 어른이라고 더 많이 가져가고 더 큰 권한을 행사하려고 함 ㅋㅋ 일은 아들이 뺑이쳐서 다 하는데..

2, 형제지간에는 형이라고, 손위라고 더 발언권이 세고 더 가져가려고 함..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동생을 심부름 시키던 습관으로 궂은 일도 동생에게 다 시킴...
민희진도 처음에 하이브 직원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하이브는 그 관념이 있어서 어도어설립 이후에도 민희진을 그냥 직원으로만 본거임...ㅋㅋㅋ

그래서 동업이 깨짐 ㅋㅋㅋㅋㅋㅋ
하이브도 같은거야..

민희진이 그러잖아...자기는 개같이 일한 죄밖에 없다고..ㅋㅋㅋ
원래 그런거야...돈많이 댄 놈이 다 먹으려고 하거든...ㅋㅋㅋㅋ


너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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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음식점 사장이고 새로 매장 늘리면서 새  월급쟁이 점장 뽑아서  너가 능력이 좋으니 자율적으로 하라고 맡기면 그 점장이랑 나랑 동업자 사이인거임?동업자 개념을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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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말하는 인간들이 그 매장이 잘되서 대박나면 꼭 점장 팽시킴....ㅋㅋㅋㅋㅋ 마치 은혜라도 베푼 듯 점장이 의견말하고 개선점 말하면 처음에는 그래 그래 좋아 좋아 하다가..이게 많이 컸네 점점 거슬리다가 슬슬 짜증이 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구나 점잠이 자체 개발한 메뉴는 대박이 나고,  네가 강력 푸시한 메뉴는 쪽박을 차면 슬슬 자존심이 상하고 뭔가 그 점장이 티껍고 아니꼽게 보이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방시혁이 딱 너같은 성격인거야 ㅋㅋㅋ너같은 인간과는 절대 동업하면 안됨..ㅋㅋㅋㅋ

바보인가?내가 점장한테 열심히 하라고 새 가게 지분 좀 나눠주면 그 점장하고 나랑 동업자 사이 되는 거임?돈을 많이 댄게 아니라 고용을 한거라고...동업이라는 거는 상대방도 뭔가를 가지고 있을때 성립하는거지 빈손으로 들어온 민희진이 뭔 동업임?

이인간은 삼성 사장들이 고용된게 아니라 전부 이재용하고 동업하는 사이고 이재용은 돈만 대주는 물주라고 우길태세네..중국인인가?중궈들은 평생  공산주의 사상 교육을 받고 자라서  시장경제 개념이 없지

네 다음 모지맄ㅋㅋㅋ

논리적으로 대응못하면 욕이 조건반사로 튀어 나오네...한심한 넘

에효, 애초에 18% 주식의 취득 경위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 믿어서 이사들까지 다 바꿔 줬다가 임시주총도 못 열게 된 ㅂㅅ짓 한게 하이브이기도 하고.
신뢰에 대한 뒷통수를 누가 때리고 누가 맞았는지... ㅉㅉㅉ

경위가 뭐 중요하나? 이미 줬는데? ㅋㅋㅋ한 번 준 것도 아니고 두 번 줬는데?

지분이라는 것은 소유관계로 일종의 민사상 공유와 유사한 개념임..
소유권(주주권)을 분할한거라 공유관계와 유사한거임..

다만 공유는 민사상의 소유관계 중 하나이지만, 회사는 상법에 의해 규율되는 '영리목적 사단'이라 단체법의 특징을 가지는 것 뿐임..

그래서 회사의 주인은 주주라고 하지 않음? ㅋㅋㅋㅋ

너도 주인 나도 주인이면 동업자지 안그래? ㅋㅋㅋ

다만, 주주의 숫자가 많으면 주주유한책임때문에 동업자 개념이 희박하겠지만

고작 2명중 한놈은 80%지분이고, 나머지 한사람은 18%에 대표권까지 가지고 있으면 동업자인거임..

주주유한책임이니까 난 아무 책임없어. 주식만 날리면 돼!!! 라고 할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

이들은 만약 회사가 세금을  체납하면 대표이사가 탈세 등이 있다면 법적 책임을 지고, 체납세금이 있다면 회사재산이 없으면 종국에는 과점주주가 그 재산으로 세금 부담해야 하는데[국세기본법 제39조(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 둘은 주주와 임원으로 둘의 지분 합계가 100분의50을 초과하므로 '경제적 연관관계'로 체납된 세금도 둘이 나눠 내야 함.
연금보험료, 고용보험료 산재보혐료도 마찬가지임.ㅋㅋㅋ

민희진이 그저 단순 직원이면 왜 회사가 체납한 세금까지 내는 저런 책임까지 지냐?
그건 주식을 가지고 있고 대표권을 가진 임원이기때문에 단순 직원이 아니기 때문임...

주주 2명이 한명은 최대주주, 한명은 대표권을 가지면,

 회사의 양대 권력인 주주권과 경영권을 둘이 양분해서 가지고 있는데 그게 동업자지 뭐겠음? ㅋㅋㅋ

방시혁도 이걸 몰라서 민을 그저 직원으로만 대하다가 이 사달을 낸거임...얼굴에 똥칠 다하고 ㅋㅋㅋ

일단 경영권은 현재 민희진이지 주주가 그 권한을 뺏을 수 있는 거고. 그런데 지금 그게 문제 아님. 판이 더 커졌다니까.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소유하는 대주주라는 개념을 사람들이 잘 모르네 이 말은 하이브가 주총이 열리면 대표이사든 이사든 얼마든지 갈아치울수 있다는 거다.
올해 주총이 끝났으니 내년에 정기주총이 있는데 하이브가 그 때까지 기다리기 싫으니까 법원에 경영상의 이유로 임시주총을 신청한거고 그 경영상의 이유가 진실이건 아니건 민희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하니 긴급하게 임시주총을 열어야 된다고 법원에 신청하면 법원이 임시주총을 허가 해주겠지 그리고 임시주총을 열리면 민희진을 날릴려는 것이 하이브의 계획이다.
경영권 다툼이라는 것도 민희진이 50%를 넘길수 있는 우호지분을 확보해야 하는데 가능한 상황도 아니고 임시주총으로 3-4개월안에 대표직에서 잘리느냐 아님 법적다툼으로 내년 정기주총까지 버틸수 있느냐만 남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