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판결문에서 나왔던 내용 아닌가요? 저거 가지고 누가 협박해서 돈 뜯어 냈다고.

기사에 판결문에 이미 진실이 있지요.

판결에서 인정했는데 뭐가 더 알고 싶으심? ㅋㅋㅋ

형사사건 판결문에서 판결이유 중 몇번씩 불법마케킹이 기재돼있고

더욱 결정적인 것은 피고인들의 형을 정하는 양형사유를 보면

 “피해자가 편법으로 마케팅 작업을 해 협박의 빌미를 준 잘못도 있는 점, 금전적 실제 피해는 4200만원에 그치는 점 등을 고려했다

저 양형이유를 쉽게 풀어보면 이런 말임.

비록 공갈범이 나쁜 놈이지만 피해자가 편법으로 마케팅작업을 하는 잘못을 해서 공갈의 빌미를 준거니 공갈범 형량은 좀 깍아주겠다... 이런 뜻임ㅋㅋㅋㅋ


근데 원래 출세하면 없던 사연도 생기고, 입지전도 만들어지고, 신화도 만들어져 금칠이 되는거라(그래서 사람은 출세는 하고 볼 일이고, 벼슬은 높고 볼 일이라는 말도 있음ㅋㅋㅋㅋㅋ)

방탄이 뜨고 나니까 스타고 뭐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게 된거지 뜨기 전에는 그냥 미래를 모르고 오늘만 사는 평범한 인생들인데, 소속사는 띄우기 위해 남들 하는 짓은 다 하는거고 세상사 그런거지 뭐....

그걸로 실망할 것도 없음..떴다고 우상처럼 거룩한 존재가 됐다고 착각하는 것도 웃기고, 뜨기 전에는 범부(凡夫)에 지나지 않았던 이들에게 무슨 성인(聖人)의 도덕성을 기대하는 것도 우습지.

그냥 춤 열심히 추고 노래 열심히 하다가 뜨니까 거룩해보이는거지, 걔들이 성인(聖人)이 아닌 범부고, 제 아무리 잘나가는 연예인이 됐어도 한사람의 필부(匹夫)인데, 필부에게 성인(聖人)의 도덕성을 바라면 되나..

심지어 그런 작업은 소속사가 나서는 거지 연예인이 직접  업자들인 저 피고인들과 만나서 협상하고 돈주고 하지는 않았을텐데..

뭐 그래도 멤버들이 몰랐을 리는 없겠지...사전에는 몰랐더라도 최소한 사후에는 알게됐을 가능성이 높지....저런 업자에게 들어간 저런 마케팅 비용도 정산에는 다 고려를 해야 했을테니까..비용공제항목에 뭐 표시를 안하거나 다른 항목으로 위장해서 계상했어도 당사자들은 알고 있어야 정산할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거 아니겠음?

소속사도 내가 너희를 위해 이런 일도 했단다..나도 열심히 했다....생색도 내야 하고...불법이라고 안하면 모를까 소속사가 남들 다 하는데 해놓고 생색을 안냈을 리는 없지 않았겠음? ^^ 뭐 방시혁이 입이 무거워 남들도 다 하는 일을 해놓고도 마치 안했다는 듯 전혀 생색 안내서 방탄멤버들은 몰랐을 수도 있고..

하이브는 싸움이 길어지면 무조건 손해임.빠르게 마무리 짓는 방법을 찾는게 나음

짜장 새끼들이 이제는 bts까지 건드네

방탄은 리스펙이지만 방시혁은 갈수록 실망스럽네

아미들도 방시혁 별로 안 좋아함. 기껏 회사 키워줬는데 홍보나 플모는 세븐틴만 못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