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 삭히지 않는지 잠깐 울었지 전체적으로 울지도 않았는데 뭔 소리야. 난 감정에 호소하는 식으로 억지로 울지 않았기 때문에 진정성이 느껴졌어. 의도적으로 질질 짜는 게 아니라는 건 ㅄ 아님 누구나 알 수 있어.. 억지로 짜내어 질질 눈물 흘린 게 아니라 참다가 눈물에 자연스레 얼굴 전체에 적셔지는 식으로 우는 것 보니 알겠더만.
능지 보소..저건 배임행위.즉 도둑질을 한게 밝혀져도 30억이나 주고 사와야되니 오히려 방시혁이 팔짝 뛸만한 뉴스인거지..거꾸로 니가 식당 사장이고 종업원 고용했는데 그 종업원이 도둑질했어도 닌 그 종업원한테 연봉 수십배를 줘야된다는 얘기다.이런 내용을 민희진 쉴드라고 올리고 있노
아이고 머리 어지럽네. 결국 경영권찬탈이든 뭐든 하이브 주 목적은 콜 옵 행사로 최대한 손해를 막는 게 주 목적인거 같은데. 그리고 자회사가 모회사로부터 독립하려는 시도는 늘 있어와서 그건 중요 쟁점은 아닌데 중요한 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배임인가 아닌가 그게 쟁점이고. 하이브가 민에게 거는 건 너땜에 내가 투자한 어도어가 손해가 극심하니 투자자로서 널 해임한다는 이야기. 개념은 다름.
배임이 적용되면 당연하거지 빈몸이 아니라 깜방 가는걸 걱정해야지
회사 먹을려다 걸린건데 배임 한게 아니라면 그냥 13%만 해도 2600억인데
회사가 얼만큼 커지더라도 무조건 18%지분을 가져가는건데 당연히 반대로 거기에 따른 콜옵션도
있는게 당연한거임
계약할때 과연 이걸 모르고 계약을 했을까?? 민희진이 이 시대 최고의 멍청이가 아닌이상 모르고
계약하진 않음 얼마전 sm 이수만 지분때문에 한참 시끄러웠던적도 있는데 모를수가 없음
계약 당시는 문제 없을거라 생각한게 이제와서 사이가 나빠지고 지가 나가고 싶은데 못나가니
노예계약이라고 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