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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8 17:03
[잡담] 아직도 민희진을 빠는 사람들이 있어 글을 씁니다.
 글쓴이 : 동키11111
조회 : 1,112  

기업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집단입니다. 그리고 기업의 주인은...
주주입니다.(물론 개인기업과 유한회사도 있지만...)
기업에서 직원은 이윤을 창출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아갑니다.

그런데 주주와 직원은 차이가 있죠.
기업이 운영이 잘 안되어도, 직원에게는 급여를 제공해야 하지만, 주주는 배당을 받지 못하거나, 주식의 가치하락으로 손해를 봅니다. 

민희진은 투자를 한 주주가 아니고, 직원입니다. 
대표이사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마디로 주식을 가진 오너사장이 아니고, 월급사장입니다.

혹시 대기업의 임원위촉계약이나, 스탁옵션 계약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별로 없으리라 생각해서...), 임원이라고 해서 직원과 다를바 없습니다. 
일반적인 직원 연봉계약과는 달리, 계약직으로 분류되어 기한이 정해져 있고, 해고사유가 엄청 늘어납니다.
급여는 많이 받지만, 성과를 못내면 파리목숨이 되는거죠.
스탁옵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저러한 조건이 많이 붙습니다. 
그러면 성과를 낸 임원은... 다음해 연봉상승으로 보상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민희진은 어도어의 대표이사이면서 월급사장입니다. 한마디로 회사에 자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급여를 받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급여도 많이 받은 것으로 언론에 나왔는데, 그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주주(하이브)가 만든 기업내에서 월급받고, 스탁옵션까지 받았다면, 임직원으로 챙길건 다 챙겼다고 봐야죠.

그런데 그것으로 만족 못했는지, 주주 대상으로 욕을 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배임에 대해 이견이 많던데, 오히려 이 기자회견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보는 법조인도 있더군요)
거기다 지금까지 드러난 내용을 보면 적어도 소속 아이돌을 데리고 독립하려는 생각은 가지고 있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도어 주주총회가 열리면 민희진과 관련자는 당연히 해임입니다. 이건 기업의 정관에 따라 움직이는 거라, 당연하다고 봅니다. 보통 임원 위촉 계약서를 보면 해고할 수 있는 요건이 한장이 넘습니다. 한마디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해고할 수 있죠.

민희진이 정말 아이돌 사업을 하려고 했다면 자기가 회사를 만들고, 투자를 받아, 그 리스크를 감수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하이브 계약사 직원으로 들어갔다면, 서비스의 댓가롤 받는데 그쳐야 했습니다.

한가지 더...
하이브가 민희진을 배임으로 몰았다면 그 이유는 뻔합니다. 민희진의 어도어주식을 뺏으려고 하는 걸겁니다. 지금 알려진 바로는 배임이 확정되면 스탁옵션에 대해서는 내놔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일전에 제가 비슷한 글을 썼는데, 스탁옵션 계약에는 반드시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배임으로 고발했을 때는 증거가 나왔을겁니다. 추측하건데, 회사 기밀자료를 외부인에게 보낸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기밀자료의 요건이 비교적 쉬워 걸기가 아주 편합니다. 최근에 공개된 영업자료를 우선순위로 정리한 문서도 대법원에서 기밀자료로 인정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민희진이 주식을 내놓기 전에는 지리한 법정소송에 휘말릴꺼고, 그동안 받은 월급과 추가로 인수한 주식까지 내놔야 할겁니다.

하이브가 왜 이렇게 할까요? 민희진이 미워서? 아닙니다.
아이돌판에서 유사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건 지난번 반반사건에서도 알려졌죠.
하이브는 기업의 IP를 보호해야 하고, 이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진행한겁니다.
민희진이 뉴진스의 단독해지권을 요구했다면, 그 낌새를 이미 공개적으로 밝힌 것과 같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조사에 들어갔을겁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글을 썼지만... 
전 민희진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마도 직업윤리가 좀 많이 꼬여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내가 기업에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댓가(급여)가 적다고 생각한다면, 나와서 직접 회사차리고, 투자자를 모집해서, 아이돌 만들어야죠.

이번 민희진이 법적으로 배임으로 판결 나지 안더라도, 심정적으로는 배임이 맞고, 민사까지 갈꺼라고 봅니다.

직장생활 안해봤거나, 기업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제가 쓰는 글이 이해가 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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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Blue 24-05-08 17:38
   
아무리 친절하게 설명해줘도 설득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요.
원래 구성원 전체가 모두 동일한 생각을 할 수 없거니와
수준도 같을 수가 없답니다.

이해될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여기 수준이 생각하시는 만큼 높지 않다는 것부터 알려드리고 싶네요.
개념없이 욕부터 하는 인간들이 목소리 높이는 곳이니 말입니다.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10여년 지켜 보니 참... 개차반이 어떤 건지 잘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곳이 되었네요.
공연한 기대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시마로5 24-05-08 18:17
   
와우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말을 표현하기가 쉽지않던데 정말 잘 요약해주시네요. 회사생활을 얼마간 해본사람이라면 사안이 쉽게 판단될텐데 말이죠.
o노바o 24-05-08 18:27
   
여기 감정에 휩쓸려서 이해못 할 사람들 넘쳐요
기분 나쁘면 그냥 누구누구 빠로 몰아버리죠 ㅎㅎ
무영각 24-05-08 18:40
   
팬심, 덕심 또는 안티플러, 어그로들은 현실 사정은 뒤로하고
 반응반사적으로  싸움에 매진하죠
NiziU 24-05-08 18:41
   
백날 떠들어도 이해 못하는 것들은 이해 못함.
인터넷 방송보면서 별풍이나 쏴대며 부모지갑 탕진하는 방구석 쓰레기들에겐
민희진이 기쁨이고 희망이고 자위의 대상이니까.
가을연가 24-05-08 18:51
   
중꿔들은 모두 민희진 편인줄 알았는데 중꿔들도 패거리가 갈리는거 좀 웃기긴하노
     
o노바o 24-05-08 19:38
   
이제 일베까지 하는 거임???
와 역겹X2
          
가을연가 24-05-08 20:24
   
누구라고 지칭한적도 없는데 제일 먼저  중꿔 소리에 발끈해서 달려드노.ㅋㅋㅋ
               
o노바o 24-05-08 23:11
   
ㅋㅋㅋ 방연게 동네북 일뽕엔카영감아
노노 거리는 역겨운 일베말투에 발끈한거잖아
너 까면 다 중꿔라고 개소리하는건 여전하네 ㅋ
근데 이제 일베도 시작한거야? ㅋ
                    
가을연가 24-05-09 01:02
   
야이 샤오미폰쓰는  중꿔 새끼야..혼자서 지어내는건 여전하구나...니가 동네북이라고 하고 일뽕이라고 하면 동네북 일뽕이 되는 거냐?이새끼들 패턴이 항상 똑같음.어쩌냐?중꿔 새끼들 대량으로 G쳐묵고 나가서 이제는 몰이질도 안되고...


노가 일베 말투랜다..한심한 짜장 새끼...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쓰는 경상도 표준어다.이새끼야..이승환도 모르는 놈이 어찌 대한민국 사투리를 알겠노..강호동 더러 일베라고 할 새끼
과부 24-05-08 21:12
   
시간이 남아서 잠깐
민대표는 어도어 지분 20%를 가진 2대 주주입니다.대주주가 아닐뿐이죠.
그리고 어도어의 유일한 등기 대표입니다.
회사생활을 해보셨다면 누구도 2대주주면서 등기 대표이사를 월급사장이라고 안해요.
그리고 민대표 기자회견을 처음부터 봤다면 저런 하이브에서 내놓는 보도자료만 보고 내놓는 소리는 안할겁니다.
하기사 나도 기자화견 보기 전까지는 민대표가 무슨 장난 치다가 걸렸구나 했으니....
법리상으로는 민대표가 무조건 지는 게임은 맞는데 정서상으로는 하이브가 큰 소리 칠 입장이 못됩니다.
그래서 연예가 유튜버들도 대부분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방향 선회한 거겠죠.
그리고 법리적으로 배임은 성립 안된다는건 이미 변호사들이 떠들어 대서 이제 배임이란 애기는 하이브도 얘기 안하는데 뭔가 꽂히셨나 보네요.
배임에 대해서 변호사들이 설명한게 많으니 공부하고 쓰시길 권유드립니다.
법리상으로 진다는건 임시주총에서 표대결로 갔을때 지분이 많은 하이브가 이긴다는거지 배임이 법리적으로 성립된다는 예기는 아닙니다.
     
내안의Blue 24-05-08 22:26
   
저도 시간이 남아서 잠깐.

배임에 관한 것은 하이브도 성립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고소가 아닌 고발을 한 거죠.
배임은 피해 당사자가 발생해야 배임의 죄가 성립합니다.
그러나 배임미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어도 혐의가 입증되면 죄가 성립합니다.
배임의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의 일부라도 시도를 했다면 말이죠.
배임의 계획에 관한 것은 내부 고발의 내용으로 볼 때 이미 민희진이 자신의 입으로 발설한 사항으로 보이고
남은 것은 그것이 실제로 시도 되었는가 인데
그것은 하이브가 어느 정도의 증거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법의 판단으로 결정될 사항입니다.

정서적으로 하이브가 큰 소리칠 입장이 못된다고 하셨는데
뉴진스가 데뷔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갈등에 대한 민희진의 태도를 보면 마치 어도어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 아닌 별개의 회사인 듯한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하이브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설립한 자회사의 태도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민희진 기자회션 이후의 감정적 동조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하이브 측에서 민희진이 뉴진스에 대한 계약해지건을 요구했었다는 발표 이후에는 분위기가 달라졌는데 그 이유는 '껍데기만 남기고 빠져 나간다'는 말의 구체화가 직감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일 겁니다.

어찌 되었건 하이브와 민희진은 결별을 하게 되겠죠.
그런데 민희진은 좋은 수순을 밟았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먼저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그녀의 인격적 수준은 어느 누구도 영입하거나 협력을 하거나 하기 어려운 인물이란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또 하나 하이브의 영향력은 상당히 큽니다. 특히나 CJ와의 협력관계는 우리나라 연예방송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봐야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민희진이 독립해서 별도 회사를 차리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주변 환경상 현실적으로 무척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민희진과 떨어진 뉴진스는 동력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변수가 많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민희진의 영향력이 뉴진스의 성공에 당연히 많은 역할을 했겠지만 기본적으로 뉴진스 멤버들 자체가 성공의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니까요.
방시혁은 과거 여자아이돌 구성의 실패로 트라우마가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의 하이브는 방시혁 혼자 모든 걸 해야 했던 과거와는 많이 다릅니다.
르세라핌과 아일릿이 성과를 거둔 것처럼 뉴진스도 하이브 내 역량만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고, 이미 그 기반을 다진 상태이기도 합니다.
물론 향후 기대치 이상의 성취를 이룰 수 있을 지는 민희진이 배제된 상태에서의 하이브의 역량이나 뉴진스에 대한 지원의 정도, 멤버들 스스로의 노력 등에 따라 변수 많기는 합니다.
그러나 민희진이 없다고 해서 뉴진스가 폭망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 민희진과의 관계가 끈끈했다고 해서 뉴진스에 대한 지원을 소홀히 할 것으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하이브의 수익 11%를 올려준 실적이 있으니까요. 그 정도 캐쉬카우를 감정적 이유로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문제는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 할 지도 모릅니다.
내년에 BTS가 모두 돌아오고 내년 말쯤이나 내 후년쯤에라도 그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 하이브 내에서 수익구조는 달라지게 될 거고 그에 따른 각 레이블의 입장도 달라질 겁니다. 지금 보다 더 치열한 내부 경쟁을 해야 할 수도 있죠. 그럴 경우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민희진이 나가면 어도어가 존속해서 그 안에 남을지 새로운 레이블로 대체될 지 모르지만)은 상대적으로 소외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어도어 사태로 인한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의 관계 변화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쩌면 더 타이트 하고 경직된 구조나 운영이 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오히려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 이후에야 말로 진짜 방시혁의 인간됨이나 역량을 저울질 해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dontknow 24-05-09 08:46
   
지분 약 20%를 가지고 있는 대표이사이지만... 월급사장 맞습니다.
공동투자하여 어도어를 만든 것이 아닌
스톡옵션의 세금을 피하는 방법으로 기존 지분을 인수하는 편법을 쓴 것일 뿐이며
따라서 보유주식에 풋옵과 콜옵이라는 쌍방간의 족쇄가 있는 겁니다.
20%나 가진 거대 주주가 아니라
20%씩이나 민대표에게 떼어준... 그것도 민대표의 요구대로 세금 피해서
하이브의 파격 대우에 촛점이 맞춰질 사안입니다.
경업금지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지만, 그중 공통적으로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이
다년간 경업금지를 넣을 만큼 충분한 보상을 했느냐인데
연봉과 성과급 외에 기존주식을 20%나 풋옵 넣어 넘겼기 때문에
민대표가 하이브로부터 인정을 못받는다거나 대우를 못받았다고는 절대 말할 수가 없습니다.
뭐 어도어와 뉴진스의 대우는 또 별개입니다만...
(재정적 금전적으로는 충분히 받은 것으로 나옵니다.)
유진17 24-05-08 21:33
   
본인이 생각하시는 내용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다만 생각이 다른 분들을 너무 틀렸다고 단정하지 않으셨으면 완벽했을것 같습니다. ;)
다른것과 틀린것은 다른것 아니겠습니까?

이 사안은 아마 이해하고 계시겠지만 절대선과 악의 대립은 아닙니다.
어떤면에서 있어서는 민희진님의 주장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부분과 매우 과격해 보이는 점이 공존하고
또 다른면에 있어서는 하이브의 대응이 충분히 상식적인 면과 그렇지 못한 면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저는 뉴진스팬이라서 충분한 보상을 어도어가 하이브에 지불하고 양측이 매끄럽게 분리 되거나
방시혁 의장이 민희진 대표와 전략적으로 화해를 하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만

아마도 민희진님은 결국 해임되고 BTS 복귀와 함께 하이브 주가가 정상화 되면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진스 어쩔.. ㅠㅠ
승리만세 24-05-08 21:45
   
뉴진스 멤버 사진한장 안찍고, 공식석상에서 언급도 안하고, 하이브 홈페이지 메인에 뉴진스만 빼놓고 이런소릴 하면 뭐 어쩌란건지,그냥 가만히 천천히 목졸라 죽일테니 그대로 죽어달라는 소리인데
 뭐 민희진을 짜르려고 한다면 짤리겠죠, 대빵이 짜르려고 달려드는데 그걸 어떻게 당할까요.
그것과 별개로 뭐 배임죄로 형사처벌 받으면 정말 잘못한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측이 책임이 있는거겠죠.
하연수 24-05-08 23:32
   
이래서 민희진이 뒤에서 욕하지말고 맞다이로 드루와 라면서 명언을 남긴건데...

이렇게 지 의견과 다르면 조롱하고,험담하는 인간들이 다른 사람 의견을 존중할까요?


여론은 민희진쪽이 우세하고, 실상 하이브 행태나 지금까지 운영이 들통난 상황이라서

하이브 주주나 하이브 옹호하는 사람들이 화가 났기 때문이죠
(이건 내주관적인 생각임 바꿀려고 하지마시오ㅋ)


그리고 직장생활 해봤으면 하이브를 이해한다고?

그건 자기 주변만 보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
놈들이 하는 생각이죠

그러면 민희진 옹오하면 백수에 회사생활 안해본 사람이고
하이브 빨아주면 대기업 일가나 기업 사장님, 직장인들임?

편협적인 시야와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민희진도 개져씨같은 욕을 하는건데

꼰대새키들은 뭐가 잘 못된건지를 이해를 못함
마당 24-05-09 07:21
   
제목부터 일베스럽네
vorlon 24-05-09 09:04
   
대부분이 가정과 추측을 나열하신건 본인도 아시면서 그 추측과 가정에서 어떻게 결론을 뽑아내신건지.

결국 고발한 측이 가정과 추측을 확실한 증거제시로 증명을 해주기 전에는 다 무효입니다.
vorlon 24-05-09 09:12
   
그리고 뭔가 협상중에는 예를 들어 제가 새 누군가 잡 오퍼를 줘서 연봉 협상을 한다고 합시다. 제가 20만불을 받고 있어서 오퍼를 준 사람에게 그럼 30불 주세요 하면, 그사람이 그건 너무 많아서 안되겠으니 23만 줄께 하면 전 또 나름 그럼젼 27 만 안되겠나? 하고 이런 서로 절충해서 협사을 해나가는건데 특정 제안 액수를 마치 꼭 그액수이어야 한것처럼 몰고 나가는것도 좀  이해가 안되고. 여러가지 협상 안건중에 하나를 뽑아내서 원하는 것이 있었지만 통과되지 않은 것으로 끝난 이야기를 정확한 내용 전체를 공개하지 않고 꺼집어 내어서 독립 안건처럼 보이게 하는 등, 좀 이상한 전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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