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5-10 18:36
[정보] 하이브 “민희진, 관행이 아니라 불법…자중 촉구 ”
 글쓴이 : NiziU
조회 : 875  

https://v.daum.net/v/20240510182341416

하이브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브입니다. 

10일 오후 민희진 대표 측이 내놓은 공식 입장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민희진 대표는 ‘역량이 높은 ‘내부’ 인재가 올린 성과 보상을 ‘외부’로부터 수취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는 관행이 아니라 불법입니다. 

유연한 보상체계가 필요하다면 회사가 수령하고 다시 인센티브로 정당하게 지급해야 합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시도를 ‘사담’이라고 치부하더니 이번엔 불법을 ‘관행’이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어도어 경영진과의 대화에서 해당 팀장의 비위에 대해 "광고 피를 혼자 먹지 않냐. 어시(어시스트 직원)들은 안 받으면서 일하고, 이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냐. 사실 처음에 허락했을 때는 우리도 미처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은 회사 구성원들이 하고, 이익은 팀장이 사적으로 챙기는 것이 문제가 있음을 민 대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대목입니다. 

애초 이 건은 올해 2월 해당 팀장의 인센티브가 0원이 책정된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 하이브 HR팀이 어도어에 문의하면서 인지됐고, 당시 어도어 측은 “관행이다, 개선하려 한다”고 설명했을 뿐 아무런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당사는 이후 감사 과정에서 발견한 정황 증거를 확인한 뒤에 심각한 비위 행위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모 매체에 게재된 어도어 팀장의 인터뷰와 관련해서도 설명 드립니다. 

9일 저녁 진행된 감사는 전혀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진행됐고, 해당 팀장도 자발적인 협조 의사를 밝혀 자택에 보관 중인 노트북 제출까지 진행됐습니다. 

당사는 신원이 철저히 보호돼야 할 팀장급 직원을 앞세우는 민 대표의 행태에 다시 한번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회사는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할 정당한 권한을 갖습니다. 오히려, 불법행위에 관여한 당사자에게 협조를 철회하도록 강요한다면 이러한 행위야말로 부적절한 개입이라 할 것입니다. 당사는 민 대표에게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하게 촉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혁련소 24-05-10 18:58
   
결론은 ㅋᩚㅋᩚㅋᩚ 뉴진스 돈을 직원 가로챈거지 ㅋᩚㅋᩚㅋᩚ
민희진이랑 둘이 노나 묵었을테고
그걸 캐치한 하이브고!!

근데 이상황에선 뉴진스 팬들은 민희진이 썅것인가?
아님 아직도 하이브가 개객끼인가!

어면히 불법인데 관행드랍치고 ㅋᩚㅋᩚㅋᩚ 하이브가 미워서
민씨가 악착같이 돈 더챙길려고 한거라는 밑에 꼴통보면
죄의식이 1도 없네 그려 ㅋᩚㅋᩚㅋᩚ
 
 
Total 181,7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75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0455
181797 [걸그룹] 아이브 전성기, 복면가왕 리즈까지... 코리아 02:36 65
181796 [기타] 코요태(Koyote) - 곰취 그린페스타 콘서트 / 240504 코리아 01:36 42
181795 [기타] [기타리스트 다온] 흔한 중1...ㅎ 코리아 01:30 46
181794 [그외해외] 이날 이후 세상은 완전 바뀌었다...문워커 코리아 01:15 99
181793 [걸그룹] 공개된 어도어 부대표와 민희진의 업무일지 카톡(f… (6) 무지개반사 05-20 1151
181792 [정보] 뉴진스 다니엘, "결국엔 지나갈 것" 심경 고백 (29) 신홍 05-20 1587
181791 [보이그룹] NEXZ(넥스지) "Ride the Vibe" M/V NiziU 05-20 143
181790 [잡담] 민희진 v.s (과거의) 민희진 joonie 05-20 539
181789 [잡담] 늦게본 이진호 맞다이 라이브 (3) 신홍 05-20 660
181788 [방송] 故구하라 "걔들 톡방 이상해" (2) 영원히같이 05-20 1113
181787 [솔로가수] 장필순에게 "제비꽃"이란? 하피오코 05-20 149
181786 [정보] 직장인 커뮤니티 이용자 84% 하이브가 승 NiziU 05-20 559
181785 [솔로가수] MC나 게스트 없이… 육성재, 오로지 팬들과의 만남 컨트롤C 05-20 199
181784 [방송] 머리에 포도 얹고 전복 선글라스 끼고 개콘 방청 … 컨트롤C 05-20 396
181783 [걸그룹] 프로듀스48 마츠이 쥬리나 말레이시아 행 (4) 가을연가 05-20 1081
181782 [잡담] 미디어스] 사람들은 민희진의 무엇에 열광했을까? (14) joonie 05-20 439
181781 [정보] 민희진 = 김호중, 닮은 꼴 평행이론 NiziU 05-20 276
181780 [정보] 민희진 또 감성팔이? (1) NiziU 05-20 430
181779 [잡담] 이진호 카톡 입수경위 의혹 (12) 공알 05-20 709
181778 [정보] 민희진이 쏘아 올린 작은 공 (6) 꿈속나그네 05-20 479
181777 [정보] 경찰, '민희진 고발' 하이브 측 조사 이번주… (1) NiziU 05-20 640
181776 [잡담] 뭔가 좀 신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계산 논리 (6) joonie 05-20 773
181775 [걸그룹] [트와이스] "NA" Concept Photo 1 하얀사람 05-20 197
181774 [잡담] 구하라가 버닝썬게이트 직접 제보했다고 (4) 무영각 05-20 1017
181773 [걸그룹] 미국 방송에서 라이브 실력 인정받은 걸그룹 추락천사남 05-20 83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