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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3 12:01
[걸그룹] [단독]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글쓴이 : 핫식스
조회 : 895  

아이돌이라고는 뉴진스만 전담했던 뉴진스 데뷔 스태프를 하이브가 영입하고 이뤄진 일.

과연 의도된 게 아니라 말할 수 있을까?

가요 분야 전문가들은 뉴진스와 아일릿의 유사성에 동조했다. 한 글로벌 브랜드의 Brand Marketing Manager는 “두 그룹의 유사성 논란은 단순히 비슷한 콘셉트를 넘어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아일릿은 뉴진스의 성공 공식을 ‘트레이싱’ 수준으로 그대로 복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 임원은 “하이브는 창작자가 가져야 할 최소한 자부심과 양심을 저버리고 성공 공식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데 급급한 모습”이라며 “이러한 행태는 단순히 아일릿만의 문제가 아니라 K팝 산업 전체의 창작 윤리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1406?cid=107378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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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정치 24-05-13 12:17
   
뉴진스 안무 오마주하는 걸 어도어와 협의하지 않은 건 잘못된 거지만
어도어에 대한 감사가 그것 때문에 들어간 거라고 거짓말 하고 심지어
그 건과는 관계없는 르세라핌 까지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한 건
민희진이 분명히 잘못한 거죠.
     
dlfqpcjrruf 24-05-13 12:30
   
다른 사람이 갑자기 나의 인생 전부를 부정하는 공격을 했을때
자기 인생을 모두 걸고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당연한 본능이자 권리이다

팩트 - 충분히 회사 내부적으로 잘 처리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민희진과의 사적인 감정을 법 도발 시전으로 먼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한 것은 방시혁이다. 1인 왕국체제를 공고화 하기 위해 게임업계 적대적 운영방식을 그대로 시행함. 인재 빨아먹고 뱉기. 이걸로 그냥 끝임. 민희진이 짤려도 방시혁은 그냥 자본을 이용한 독재자 섀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혁신정치 24-05-13 12:35
   
민희진이 올 1월 25일에 어도어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했던 거가 어떻게 그냥 사적인 감정 다툼이 되나요?

 민희진이 뉴진스 계약해지 위한 여러 계획 세운 건 방시혁의
행동 보다 문제가 적다고 보이지 않는데요?
               
dlfqpcjrruf 24-05-13 12:45
   
뉴진스 계약해지권만 요구했으면 몰라도
아티스트 계약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 관리권한을 요구했죠
방시혁이 했던 약속과는 다르게 존나게 간섭하고 방해하니까요
하지만 그때는 가만있다가 그 관리 권한 중에 해지권 하나 끄집어 내서
지금와서 언플하고 법적으로 악용하고 있는겁니다
그걸 아셔야 전체 그림이 보이지
하이브에 돈을 먹었는지, 애초부터 기업 친화적인 지는 몰라도
언론에서 그렇게 언플한다고 해서 다 믿어버리면 안됩니다.
                    
혁신정치 24-05-13 12:55
   
7년 전속계약이 엄연히 있는데 멋대로 계약해지하려 갖가지 시도하면
그게 배임 또는 배임 미수가 되는 거에요.

 그리고, 무슨 하이브에 돈을 먹었느니 되지도 않는 헛소릴 지껄이나요?
                         
dlfqpcjrruf 24-05-13 13:31
   
지껄이다니 ㅋㅋ 슬슬 막말 시작하시네 ㅡ.ㅡ
내가 언론이 거대자본 하이브한테 돈을 먹었는지도 모를 거라고 의심하는게 헛소리임?
그럼 윤석열이 채상병 수사 개입했을 거라고 의심하는 것도 헛소리고
김건희가 윤석열 국정운영에 관여했을 거라는 의심도 헛소리겠네

지금까지 하이브가 과도하게 해온 언론플레이를 보면서 합리적으로 의심을 하는건데
님이 철두철미하게 신처럼 모시고 있는 방시혁은 절대 그런 일 할 사람이 아니고
아몰랑 그냥 제가 헛소리임?

그리고 아티스트 관리권을 요구한 것 자체는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고
실제로 민희진이 뉴진스 계약해지를 시도를 했는지 안했는지,
즉 실행 여부가 중요한 것이고, 그건 법적으로 따져볼 문제라
여기서 내가 왈가왈부하진 않겠음

그걸 떠나서 양아치 방시혁이 법을 이용해서 인재 먹고 뱉기 시전한 건 팩트임
화양연화로 BTS 초대박 히트치게 만들어준 최유정 부사장을 내쳤을 때도 그렇고
이번이 처음도 아님
꿈속나그네 24-05-13 12:27
   
배임이다 해임이다 뭐 그런것들은
그냥 지저분한 경영권 다툼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카피에 대한 문제는 확실히 심각한 문제임

심지어 같은 회사니 해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독립 레이블에 대한 개념자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

창작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위해 만들어진 장치가
독립 레이블인데...

오히려 그것을 악용해서 카피를 양산하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비상식적인 행위...

하이브는 덩치가 커지면서
게임회사 출신 운영진을 대거 영입했는데...
마치 짝퉁 리니지 만들듯이 걸그룹을 찍어내고 있는 중

그 사람들이 게임업계를 어떻게 망가트렸는지 아는 사람들은
지금 엔터업계가 얼마나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는지 다들 알거임...

그동안은 이러다 케이 팝 망한다 한류 죽는다 소리해도 무시했는데
지금은 진짜 위기임... 내부의 적이 무서운 법 이라더니...

민희진이 배임을 했건 말건 해임을 당하건 말건
이 카피에 대한 문제는 반드시 문제 제기를 해서
재발을 방지 해야함...
지금 이 더러운 진흙탕 싸움과는 별개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마당 24-05-13 12:59
   
어쨌든 이 시점에서 이 모든 사단을 만든 하이브 총수인 방시혁이 입꾹 쳐닫고 뒤로 빠져 모르쇠 하고 있는 것은
그의 저열하고 비겁한 인격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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