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 정도를 알고, 인문학적 깊이가 있으나 사람을 통촬하는 능력이 부족.
박지원 :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영력보다는 작은 정치질에 능숙한 인물.
민희진 : 오피스를 배경으로 하는 미드에 흔히 등장하는 빌런.
빌리프랩 : 중국의 모방기업과 같은 생산과 운영, 무능한 인재들의 집합소.
하이브는 급격히 덩치를 늘려가며 발생가능한 리스트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실헙적인 운영시스템을 도입,
이러한 기업 운영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인재와 능력있는 인재를 영입.
신뢰할 수 있는 인재는 무능함이라는 문제를, 능력있는 인재는 내부적 갈등이라는 문제를 도출.
기업의 확장과 시스템정착화 과정에서 충분히 예상가능한 문제들.
민희진만이 아닌 능력과 신뢰면에서 해결해야할 경영자들이 다수.
현재 하이브는 부적절한 인재영입을 개편하고, 드러난 시스템 오류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는 과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