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오마이걸의 최근 성적이 하락세라는 점에서 반등이 제발 필요합니다. 노래는 늘 좋고, 유아도 늘 예쁩니다. 명곡도 좋지만 설사 거지 같은 노래라도 히트곡 제발 한번 더 터지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더 오래 활동할 힘이 생기죠. 멤버들이 추구하는 바도 당연히 있겟지만 곡 나오는 거 보면 대표가 감각이 없단 생각은 안 들거든요. 근데 예전처럼 터지진 않더라고요. 제 감각이 퇴보해서 원민대표의 감각을 칭찬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번도 그렇고 지난번도 그렇고 다 잘 뽑은 거 같은데...성적은 기대에 못 미치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죠. 오마이걸은 항상 200%를 내는 팀이지만, 팬들은 나이를 먹고 현생을 살아가고, 차트의 시드를 좌우하는 소위 코어들은 변덕심을 만족시켜줄 새 얼굴을 원하니까요.

제 생각에 중소는 늘 살아있는게 기적입니다. 특히나 저 연차에는요. 오마이걸 연차에서 중소는 진작에 사라졌고 블핑 트와는 지금도 떼돈을 벌지만 한국 음원차트에서 별 힘 못쓰는건 똑같을거에요

그렇긴 하죠. 그치만 오마이걸 화이팅. 명곡을 넘어 히트곡 가자.

화이팅!!

노래가 밋밋한뎅

몇번 들으면 오마이걸 노래치곤 매우 독해진 노래임ㅋㅋㅋㅋ

응? 제가 알고 있는 유아가 아닌 것 같은데요?!

보통 깐유아인데 힘좀 줄땐 덮유아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