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계열사를 늘려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이돌 가수 위주로 운영되던 SM은 실력파 기성 가수들을 모은 레이블 설립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획성 아이돌 가수들만을 키운다는 지적을 받던 SM의 한계를 극복하는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모든 영역의 제작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SM이 직접 방송국을 소유할 가능성이 크다. 유력 케이블 채널을 인수한 뒤 자체 콘텐츠를 대거 공급한다면 단숨에 지상파를 위협할 만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SM제국이 탄생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예전에 이수만이 이은미 영입하려고 한적이 있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