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블핑, 에스파, 아이브의 3대 체제에 ETA Best PUSH 상 수상 등으로 르세라핌이 최근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듯함. 로제의 APT가 빌보드 핫 100 4주차 13위 예측으로 장기 차트인이 예정된
것이 블핑의 걸그룹 브평 압도적 1위의 이유인 듯.
아일릿의 신곡이 기대보다 흥행이 부진해 상승세가 정체되었고, 피프티피프티는 중소돌의 기적을
국내 한정으로 계속 이루어가고 있는 듯. 큐피드만큼은 아니어도 해외에서도 반응이 좀 더 왔으면
좋겠음.
뉴진스에 대해 브평을 운영하는 한국기업평판 연구소가 피프티 1기 삼순이들과 비슷한 '배신돌'의
케이스로 본다는 내부 관점 유출 이래, 뉴진스는 사실상 평판 순위에서는 아웃 오브 안중이 된 듯.
그 와중에 평판이 좋지 않은 베트남의 가십성 유튜버와 미팅을 가지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뉴진스
행보를 민희진 사내이사가 어도어와 별개로 주도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긴 함. 걸그룹 이미지나
장기 평판 관리를 별로 신경쓰지 않고서 당장의 이슈 몰이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은 듯. 뉴진스
역시 어도어의 공식적인 관리보다 민희진의 말만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됨. 최근
활동 사례들을 보면 하이브-어도어가 공식 주도한다면 나오기 어려운 결과물들로 보여짐.
뒷 이야기로는 뉴진스와 민희진이 하이브 사옥 내 어도어로 출근하지 않고 별도의 민희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는 말이 들려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