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연예인이 갑이지.
매니저 따위 그냥 갈아 버릴 수도 있는거고..
소속사 사장이면 또 몰라.
그런 매니저가 "무시해" 하면 연예인들이 무시할거 같냐?
그게 가능한 구조는 딱 하나야..
둘이 쌈이 붙었는데 둘을 뜯어 말리면서 말하는 경우. 이 경우가 유일하지.
매니저가 뭐라고 "무시해" 라는 말을 하냐?
그리고 매니저가 그말했다고 그걸 잘 듣는 연예인은 또 어딨어?
사내 왕따?
뉴진스가 노동자냐?
아티스트는 개인 사업자야. 개인사업자 자격으로 소속사와 계약하는거야.
소속사냐 아티스트냐 라면 무시해 라는 말을 할 수도 있고 그걸 들을 수도 있는데..
아티스트랑 매니저라니.. 이게 상식적이냐? 누가봐도 매니저는 을인데.
또 있어. 소속사도 달라요.
크게 보면 하이브 소속이지만 어도어는 하이브 소속 아니냐?
어도어랑 빌리프랩
1사단에 파견온 2사단 병장에게 경레 붙이는 소리하고 있다.
다른 부대 사람은.. 아니 사단이 아니라 중대만 달라도 그냥 아저씨야.
빌리프랩이 보면 뉴진스는 그냥 애들이라고..
뉴진스가 보기에도 빌리프랩은 그냥 애들이고..
다만 아티스트 사이에서는 그냥 존경의 의미로 존중의 의미로 인사를 하는거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잖아.
대우 차 직원이 현대차 직원에게 그냥 안녕하세요. 하는 거고..
뭣하러 쓸데 없이 무시해 라는 말을 하냐? 쌈을 하는경우가 아니라면
그것도 뉴진스는 졸라 달라요.
현대 차 사러 갔는데.. 그래서 현대차 직원(딜러겠지?)에게 설명듣는데.. 대우차 딜러가 와서 "무시해" 한거랑 같은거야.
현대차 직원이 그런 소릴 듣고 무시하겠냐?
그런데 현대차 직원이 무시했데. 어마나?
그래서 고객이 대우차를 욕하는거야.
이게 뉴진스 사태다.
누가 갑이냐? 고객이 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