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 민희진이 선동한다고 적고 있는데
그렇게 따지만 뉴스는 일어난 사건을 보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집어 넣어서 보도하는 것이 뉴스가 아니죠
이런 평론식의 기사를 써내고 뉴스라고 하는 것도 걸러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본 기사는 사건에 그들이 바라보는 이해관계로 적어 놓고는
나치 괴벨스라는 단어까지 넣어가며 글을 쓰고 있는데 바로 이런 글이 나치 괴벨스식 선동이라고 보입니다
딱 하나만 보면 됩니다
이미 그 동안 하이브는 수개월의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만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본 기사의 시간 순서를 보면 어떻죠?
뉴진스가 움직인 것도
민희진이 다보링크 어쩌고 만났다고 하는 것도
전부 감사 통수 치고 고발하고 법정으로 끌어 낸 후의 일들입니다
굴욕적 불명예로 둔갑시켜 해임시킨 것만 봐도 하이브는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하이브는 움직이고 뉴진스와 민희진은 망부석처럼 가만히 있으란 말입니까? 이게 뭔 개소리죠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인데 여기에 뭘 괴벨스 어쩌고 저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