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기사를 보니 ...
기사에서는 민희진이 선동한다고 적고 있는데그렇게 따지만 뉴스는 일어난 사건을 보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집어 넣어서 보도하는 것이 뉴스가 아니죠이런 평론식의 기사를 써내고 뉴스라고 하는 것도 걸러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디스패치 기사는 사건에 그들이 바라보는 이해관계로 적어 놓고는 나치 괴벨스라는 단어까지 넣어가며 글을 쓰고 있는데 바로 이런 글이 나치 괴벨스식 선동이라고 보입니다딱 하나만 보면 됩니다 이미 그 동안 하이브는 수개월의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만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디스패치 기사의 시간 순서를 보면 어떻죠?뉴진스가 움직인 것도 민희진이 다보링크 어쩌고 만났다고 하는 것도 9월경으로전부 감사 통수 치고 고발하고 법정으로 끌어 낸 후의 일들입니다 굴욕적 불명예로 둔갑시켜 해임시킨 것만 봐도 하이브는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하이브는 움직이고 뉴진스와 민희진은 망부석처럼 가만히 있으란 말입니까? 이런 것이 바로 개소립니다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었고 뉴진스측이 움직이는 것은 순리입니다
계약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일치해야만 성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