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배웠을 교훈.
형이 타이를때 뻗대지 말고 수렴할건 수렴해야겠다.
인간팔자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니 뒷정리는 항상 깔끔하게 해야겠다.
김장훈이 배웠을 교훈.
할말이 있더라도 상대가 예전과 같지 않을땐 입을 여는게 오히려 더 불이익이다.
한 번 말이 퍼져 생채기가 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번일로 둘다 상처를 입고 저렇게 귀결이 됐지만 언제든지 다시 불거져 나올 문제. 타이밍이 나빠도 너무 나빴던듯.
문제는 벌써 예전에 있었는데.. 이 사태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왜 하필 이제와서."
자신도 욕먹고 싸이도 욕먹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