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출연자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미래를 보는 자' 편에서는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출연해 예능감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번 편은 ‘미래를 보는 자’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익산역에서부터 순천역까지 가는 동안 각 역마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실패하면 바로 탈락해 열차에 탑승하지 못하는 룰이 적용됐다.
첫 번째 역에서 탈락자가 결정된 순간, 탑승이 결정 난 사람들은 탈락자의 마음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열차에 황급히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열차 탈락 레이스에 이어 추격전 '미래를 보는 자'가 순천의 한 오픈 세트장에서 펼쳐졌다.
이번주에 원더걸스 "선예" 미쓰에이 "수지"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다음주나 그 다음주 편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