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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9 17:07
[방송] 박신혜 "내가 스타병 걸리지 않은건 이승환 덕이다"
 글쓴이 : IceMan
조회 : 4,340  





박신혜가 봄처녀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가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2월 8일자를 통해 싱그러운 봄 소녀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이웃집 꽃미남' 속 여주인공 고독미 역을 맡아 컬러가 다양한 여러 개의 옷을 겹쳐 입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나 이번 화보 속에서는 핑크, 그린, 블루 계열의 파스텔 톤 컬러의 심플한 의상으로 봄을 부르는 사랑스런 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또 업스타일의 헤어와 플라워 코사지 등으로 감성적인 소녀의 분위기를 연출한 헤어스타일 역시 박신혜만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박신혜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독 꽃미남 복이 많은 배우라는 질문에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제가 운이 좋은가 보다. 여자 시청자의 판타지를 만드는 작품이 많고 아무래도 제 나이가 그런 역할이 주어지기 쉬운 나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박신혜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했음에도 '스타병'에 걸리지 않고 대중들의 좋은 평가를 이어온 비결에 대해 "제가 '드림 팩토리 클럽'에 소속돼 있었는데 공장장님(이승환)도 제게 특별한 스케줄이 아닐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면서 매니저 없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하셨다. 제가 엇나가지 않게 하려고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주셨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부모님도 제가 조금이라도 징징대면 '그래? 그럼 짐 싸. 우리가 하라고 한 게 아니잖니? 네가 하겠다고 했잖아'라고 하셨다. 일찌감치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생활할 수 있게 하셨다. 이동할 때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누구보다 평범하고 건강하게 사춘기를 보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신혜는 최근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출연한 것에 대해 "역할을 보자마자 제가 하겠다고 했다. 분량은 적지만 영화 전체의 키를 쥔 인물이라서. 왜 '씬 스틸러'처럼 말이다. 다들 왜 하느냐고 이해가 안 간다고 하셨지만 이런 것 아니면 언제 이렇게 영화계의 손꼽히는 선배들과 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한편 '한류 퀸'으로 등극한 배우 박신혜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연기에 대한 올곧은 자세가 담긴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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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TV 13-02-09 17:22
   
이뿨
얌얌트리 13-02-09 19:13
   
이 기사를 보니까  이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CyfhiLLO7IQ

이승환의 "꽃"

이승환도 좋고 박신혜도 좋고 ㅎㅎ
     
hihi 13-02-09 19:50
   
와 뮤직 비디오 좋네요...
노래가 좀더 임팩트가 있었다면 명작이 될뻔한....
버팔로윙 13-02-09 20:15
   
박신혜 좋아하는 ...ㅎㅎ 이쁘고 연기도 좋고.
유낙 13-02-09 22:12
   
박신혜... 좋다...
♡레이나♡ 13-02-10 00:54
   
ㅎㅎㅎ 이뻐
롤케이크 13-02-11 09:56
   
엄지손가락이 뭉뚝해서 안 이쁘네. 내친구더 저런데 밑에 살부분이 엄청 두껍던데...

하긴 뭐 얼굴 이쁘면 됬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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